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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입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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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학원 후기 지원자입니다.

다름 아니라 최근 대학원 면접을 보면서 면접관들이 저의 짧은 근문 경험 3개월의 경험이 끈기 있게 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시더라고요.

여기서도 그러지 않을 근거가 있냐고요.

사실 전 전 회사에서 직장 내 괴롭힘? 인신공격과 무시 그리고 욕설을 받으면서 사수도 없이 전공과는 다른 분야 학사 연구직무로 3개월 동안 근무를 하다가 제가 점점 어두워지고 말이 없어지는 것을 보면서 회사에 출근 하는 것이 지옥 같아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정말 가고 싶은 연구실에 컨택도 잘 됐는데 면접에서 그런 질문이 오니 맨탈이 나가더라고요. 아직 그때의 후유증이 남아 있나 봅니다.....

그래서 컨택한 교수님한테라도 이런 사실을 알려 드려야 하나 고민입니다.


추가 회사 다닐 때 도움을 요청했지만, 그냥 3년만 버티다가 이직하라고 조언을 해 주시더라고요. 현실적인 조언이었지만 제가 너무 힘들어서 끝내 퇴사를 했고요. 물론 다른 부서로 이동 이야기도 있었지만 지나가다가 보는 것만 해도 큰 스트레스여서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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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3.05.24

음... 저는 신경정신과 약을 오랫동안 복용하고 있는데요, 그게 연구분야에서 걸림돌이 크게 될 수도 있는 부분이라 교수님께는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특히 저도 치료때문에 공백기가 있었는데 입학할 때 대충 학부 졸업 후 그냥 쉬었다고 끝까지 잡아땠어요

대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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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4

횡설수설? 했다 입니다.

저런 사유가 있어서 짧은 근무 경험을 가지게 된거지 끈기 있게 하지 못하는 성격은 아니다. 이렇게 매일 보내려고 고민하고 있었어요.

2023.05.24

짧은 면접기간에 설명할 수 없는 이력이라.. 아예 공백기로 작성하는 것도 방법인듯 합니다.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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