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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뭔가 엄청나군요... 포스텍 재학생인거 같은데 학교에 대단히 억하심정이 있으신거 같기도 하고.. 저도 포항공대 다니다 타대 대학원 간 입장으로 말해보자면,
1. GPA 3.0 만 넘기면 등록금 전액이 나오는 장학금이 어렵잖게 보이는 수준인가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2. 금시초문인데.. 엥간한 과목은 다른 학교랑 비슷한 학점 배당합니다. 6학점 이상을 줘야하는데 4학점만 배당하는 과목이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진도를 대충 나간다는것도 그다지? 오히려 타대에 비해 커버하는 범위가 넓다고 느낀 적은 간혹 있어요.
3. 이건 좀 억까인거 같은데.. 일단 인종차별적 발언임은 차치하고, 타 학교의 유학생 상황을 잘 몰라서 뭐라 말을 못하겠군요.
4. 포스텍 재학생들의 정치성향은 적어도 제가 느끼기에는 그냥 대학생들이고, 포항살이를 하다보면 보수 지지층이 많다고 느끼긴 합니다.
5. 11 대 1 이라니.. 대체 몇학번이신지.. 4:1 정도 됩니다. 남성이 연애시장에서 을이 되는건 맞긴합니다. 솔직히 종합대랑은 비교하기 어렵고, 성비 자체는 과기원들이랑 비슷하긴 한데, 주위에 다른 대학이 없다는게 좀 치명적이죠.
포항공대 가면 안되는 이유
7 - 별것도아닌걸로 억까만 오지게하네 ㅋㅋ
포항공대 가면 안되는 이유
7 - 대학원서 도태당했나보군..안타깝다.
포항공대 가면 안되는 이유
13 - 포항공대 다녀본 적 없거나, 인간관계 제대로 형성 못하고 밀려난 성격이상자가 쓴 글인가 싶네요. 근거도 틀린거 천지에요. 서울대 교수중에 포공 출신이 몇명인데 저런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고, 학교 자체적으로 발전하기 위한 교수와 학생들의 노력과 활동도 상당히 많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걍 적응못한, 혹은 주워들은 자기의 불만과 질투심을 배설한 글이라고 보이네요.
포항공대 가면 안되는 이유
11 - 포스텍 전자 16학번, 22년 석사 졸, 25년 박사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포닥중이며 미국 갈 준비중인 마준석이라고 합니다. 학교를 이렇게 짖누르고 싶어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제 친구들은 묵묵히 본인 앞길 잘 찾아나가고있고, 선배님들도 존경스럽게 멋있게 사시는 분 많은데요.
본인을 알고싶으면 본인 주변을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변에 그런 것들만, 안좋은 면만 보인다면 그건 본인의
세상을 대한 태도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학교다니면서 옥스포드에도 1년 비지팅 다녀오고, 너무 좋은 기회들을 많이 볼 수 있었고, 덕분에 많이 성장했습니다.
본인한테는 왜 그렇게 남들이 쌓은 지표들, 남들이 학교를 나와서 어떻게 되더라. 시스템적인거에 집착하는 지 모르겠는데, 스스로의 삶에 집중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익명에 기대어, 말도 안되는 논리로 학교가 별로다 라고 우기는 모습이 안타까워 실명 까고 댓글 답니다.
정말 열심히 살아가고, 본인 앞길만 바라보고 가는 사람들은, 그런 지표들보다는 본인 앞에 어떤 기회가 놓일 수 있을지를 볼텐데, 저는 그런 측면에서 포항공대는 스스로 원하는 만큼, 욕심 내보는 만큼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곳이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본인이 얼마나 실력있고 잘하시는진 모르겠는데,,, 비교대상이 카이스트 서울대 가는 교수들..? 은 너무 퀀텀점프아닐까 싶네요 ㅎㅎ
어딜가도 잘 될 학생은, 어디서든 잘 합니다~~
포항공대 가면 안되는 이유
20 - 마동석 친척이세요?
포항공대 가면 안되는 이유
8 - 교과서(또는 리뷰논문들)를 다 읽고 연구에 임하면 연구 진척은 느린데 성은 탄탄하게 지어서 학술발표 때 다양한 질문에도 유연하게 대답이 되고
교과서(또는 리뷰논문들)에 소홀하면 연구는 어찌어찌 돼가는데 탄탄하지는 않은 느낌이라 학술발표 때 명쾌히 답변가능한 질문이 한정된듯 하죠
제가 느낀바로는 그렇습니다.
연구할때 날림으로 공부하는 것 같습니다
14 - 아주 제대로 하고 계시는 겁니다. 대학 이후의 독서법은 발췌독이 기본입니다. 이런말하면 그게 무슨 말이냐 거품무시는 분들 계시는데 대부분 학계 지박령들입니다. 문리가 트이고 나면 자신이 부족한 부분만 읽어도 결합하고 소화하는 능력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발췌독이면 충분하지요
연구할때 날림으로 공부하는 것 같습니다
8 - 궁금한게 왜 유학가는거임?? 국내도 잘하는데 해외박사 메리트가 없긴함 해외연구실도 진짜 극소수만 잘한다 싶지 우리나라 ai 연구수준 진짜 높음
AI 분야 박사 유학 제가 너무 겁이 많은 걸까요
9 - 제가 포스텍은 안 다녀봐서 모르겠지만 저것과 비슷한 이유로 IST에 학부생으로 진학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포스텍은 skp라는 명성이라도 있지만 IST는 그것도 없어요
포항공대 가면 안되는 이유
8 - 이런 애들을 우물 안 개구리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AI 분야 박사 유학 제가 너무 겁이 많은 걸까요
8 - 연구핏 잘 맞고 펀딩도 박사 기간 동안 RA 보장될거 같으면 걍 지금 붙은 학교들 그냥 가요. 거기 거절하고 재수해서 님이 말한 “탑스쿨” 간다는 보장도 없고, 특히 요즘 같이 미국 비자 정책이나 연구 예산 문제가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에서 겨우 이 정도 학교 차이 가지고 재수하는게 현명한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이미 지금 붙은 학교들에서 박사, 포닥 하고 “탑스쿨”에서 교수하는 사람들도 있을걸요. 글에서 언급한 학교들 수준이면 어디 대신 어디 간다고 학교 이름만 가지고는 인생 크게 안바뀝니다. 차라리 나는 이 교수 밑에서 이거 연구해야겠다 개별 “랩”을 보면 모를까. 단, 지금 RA가 아니라 TA로 펀딩 오퍼 받은거면 좀 생각해볼지도.
다이렉트 미박 합격했는데 네임밸류가 아쉬워서 석사 후 재지원 고민입니다
7 - 컬럼비아일 것 같네요. 거기가 이상하게 한국인 많이 붙이고 굴리는 느낌이더라고요.
소위 탑4도 좋지만 탑20 들어갔다고 해서 네임밸류 떨어져서 잘 안풀릴 것 같대면 그만큼 추한게 없습니다. 그런 가치관으로 탑스쿨 들어간대도 다른 “밑 레벨“ 연구자들을 얼마나 깔보게 될 지도 가늠이 안되네요.
자고로 연구하는 사람이면 세상이 다 틀려도 내가 진리를 보이겠다는 야심도 필요합니다. 내가 내 학교 랭킹을 끌어올리겠다는 포부요. 실제로 진짜 대가들은 자기가 몸담아왔던 학교를 빛나게했습니다. 저어기 구석에 박힌 주립대도 무시안당하는 이유를 자기 존재자체로 만드는 사람들이요.
다이렉트 미박 합격했는데 네임밸류가 아쉬워서 석사 후 재지원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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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k 석박통합 2년차... 슬픈 대학원생활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2023.05.22

전공은 기계이고 현재 연구하고있는 것이 제가 원하는것이라 좋지만 교수님과의 불통이 너무나 스트레스입니다....
저희 연구실을 9to9 이지만 10시는 기본 12시에 퇴근할때도 많고, 저는 시키는 것이 아닌 제가 하고싶은 연구를 할 시간을 벌기 위해
오전 8시까지 출근하고 있을만큼 지금 제 연구에 대해서는 관심도 많고 하고싶은 플랜도 있어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저희 교수님이 작년까지는 대외활동(외부 기관 세미나 및 강연, 토론 참가 등등)을 위해 발표자료 만드는일을 엄청 시키셨는데
최근들어서는 무슨일인지 좋은 논문을 써야된다를 많이 강조하더니 논문 계획을 작성해오라 하시더군요
저는 작년부터 어떻게 할지 혼자 생각을 많이 해봤고 제가 하고자 하는것을 제대로 하려면 전기전자 관련된 부분 연구까지도 필요하다 생각하여 해당 내용들을 포함시켜 교수님께 설명드렸습니다.
설명드리니 핸드폰 보시면서 대충 대답하시고는 다른일을 시켰고, 다른일을 끝냈다고 하니 논문계획을 또 메일로 보내라고 하시더군요...
이해가 안됐지만 조금 더 디테일한 내용을 더해 메일 드렸고, 확인했다는 말도, 어떻게 해보자는 말도 없으시더군요...ㅜ
또 최근에는 금요일 퇴근전에 갑자기 전화거시더니 결과 뽑아봐라 이러시더니 월요일날 보자고 하시더군요??
제가 얼마전까지 학회 초록 작성(2페이지인데 처음 해보는거라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그리고 figure도 더 괜찮은 결과를 뽑아서 넣어야 되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에 시간이 좀 걸렸고 그 이후에 학회에서 발표할 내용을 준비하기 위해 실험이나 프로그래밍, 시뮬레이션 등과 같은 일들을 하고있었습니다.
전화받았을때 학회 오랄 발표 자료에 넣을 결과값 다시 뽑아보고 있다고 했는데 학회 발표와 상관 없는 다른 것에 대한 결과를 알아서 뽑아와서 월욜날 좀 보자 이러는데 이해가 안됩니다....
원래 교수님들은 학생이 말하면 그냥 개썅마이웨이식으로 대화를 하나요?
뿐만 아니라 회식자리에서 술강요, 아무리 남학생이라지만 팔 및 어깨를 주물러보면서 운동좀 하냐 이야~ 이딴소리 하는데 너무 불쾌합니다. 이런식으로 소통이 안되는데 석박통합을 원만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을지 고민도 되고, 처음 입학시 약속한 석박통합 5년을 진짜 보장해줄지도 불안하고 석사전환을 해야될지 너무 고민입니다...
나이도 내년이면 서른인데 언제 결혼해서 언제 내집 마련하지 하는 걱정들도 있습니다....
선배 연구자님들, 동료 연구자님들의 진심어린 조언, 짧아도 좋고 길어도 좋습니다....
지난주부터 코피가 잦아지고, 머리도 터질듯이 아픈데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현직 교수가 쉐어해주는 대학원생활 팁들? 명예의전당 89 18 15978
만남 보다 헤어짐이 중요합니다. 명예의전당 122 32 20781-
271 35 4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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