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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많은활동하시는 인서울 중하위권 vs 그냥 ky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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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학부 3.98/4.5

이미 인서울 중하위 자대 컴공 대학원에 왔고 3학기째 하고있는 석사과정입니다.

교수님을 믿고가는 것이 맞는가, 아니면 학교 간판을 사회에서는 더 쳐주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요즘 들더군요

교수님 밑에서 sci급의 논문은 없지만, 몇몇 학술대회나 국내 공모전들에서는 꽤 괜찮은 성적으로 입상했습니다. 근데 많은 사람들이 공모전 상받는 건 교수님이 열심히 하시니까 그 랩실의 사람 뭐 하나라도 더 챙겨주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말에 두서가 없지만, 인서울 중하위권 과제 3개 이상, 월급은 석사 상한치 + 용역과제로 주면서 교수님이 많은 활동을 하는 랩실출신과 ky급의 컴공 대학원에 들어가는 것 중 앞선 선택을 하는 게 맞았을까요..?

술을 마셔서 글을 난잡하게 쓰게되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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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3.05.13

공모전 같은건 석사하는 마당에 의미가 없고 인건비 많이 주는 것도 그래봐야 천이천 차이 인생에 아무 영향 없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석사는 학교 이름이 취업에 중요한 요소는 아니고 이제와서 바꿀 수도 없는 것이니 생각하지 마시죠.
그리고 컴공이면 컨퍼런스를 이야기해야합니다.
인서울 중하위권이면 탑컨퍼런스 논문 쓰는 곳 거의 없죠.

대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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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4

저널이나 분야에 따라 컨퍼런스로 극복하는 것도 겨우 이야기하는 상황에서 나머지보단 당연히 학벌이 위겠지요.

2023.05.14

난이도로 비교하면 됩니다. sci도 솔직히 저널나름이긴 합니다. 그럼에도, 웬만하면 국내학술대회 수상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난이도가 높지않나 싶습니다.
수상받는게 휴먼태크 수상이면 웬만한 sci저널투고보다는 더 난이도가 높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게아닌이상.. 보통 국내학술대회는 지도교수따라서 그냥 내고, 조금은 번갈아가면서 수상받는 느낌도 있습니다. 물론 석사 학생입장에서는 충분히 동기부여되는 원동력이 될수도 있다고 봐요.
그래도 결과적으로 박사까지 하면 좋은논문 많이쓰는 곳, 그리고 그런 분위기가 조성된 곳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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