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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엥 울산대 부산대 엄청 차이 나지 않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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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줄세우기만 안하면, 대한민국 과학이 참 밝을텐데 말이죠.
그 시간에 논문이라도 한 줄 더 읽는게, 더 유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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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 국립대학교나~ 두이탄대학교나 ~ 깐토대학교나~ 다 우리입장에선 그냥 다 같은 베트남 대학이듯이
미국에선 설카포나 서성한이나 건동홍이나
한국 학부면 그냥 다 한국 학부지
결국 개인 능력이 출중하면 학부가 뭣이 중요한가^^
축하해요 미국에서 즐겁게 생활하시길
31
- 순리대로 하세요.
조급한 마음에 하다보면 탈이 납니다.
18
- 학벌 관련 주제는 정답이 없다고 봅니다.
김박사넷에선 학벌 왜 자꾸 거론하냐 의미없다는 식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럼 도데체 서카포 나온 분들은 왜 뼈저리게 공부해서 간거임?
전 부산대 출신인데, 전 그 분들이랑 다르다고 봅니다.
제가 학벌이 낮으니까 연구적인 역량의 그릇은 그 분들이 크다고 봅니다.
학벌은 높을수록 좋습니다.
차이가 없다는 건 말도 안되는 겁니다.
차이가 없다고 괜찮다고 하는 분들?
그럼 자녀분들 대학 대충 보내시면 될 듯 싶네요.
근데 이건 또 싫죠? 흔히 말하는 지잡대가면 재수시키든 뭐든 하실 분들이...ㅎ
다만, 연구라는 심오한 행위는 정확히 어떻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그릇이 넓은거랑 그릇의 모양은 다르다고 봅니다.
연구는 창작의 영역이기에 아무리 많이 알아도 그걸 구현화하는 건 별개의 이야기라고 봅니다.
이게 학벌 낮은 분들이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봄.
수능하나로 평생 울여먹을건 아니지만,
모든 상황에서 비슷한 실적을 경쟁자와 내었을 때 학벌이 떨어지면 지는게 순리입니다.
학벌이 떨어지는 만큼 실적을 내야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정할건 좀 인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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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연구 실적 글 보고..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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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수님들도 참여저자 매우 가려서 줌
2.아무리 실험을 최고로 잘 해도 일 다 해 놓고 실적 뺏긴다는 글 여럿 봤을거임
3.알랑방귀만 잘 뀐다고 또 저자로 넣어주지도 않는게 이바닥임.
4.멍청하게 적당히 밟혀주고 일은 성실히 해 주고, 눈치 빠릿해야 할때는 빠릿. 무뎌야 할 때는 무뎌지는 기술을 다 갖춰야 저자로 올라감.
5.압도적으로 실적이 많은건, 실력이 높은것도 있지만, 공저가 많을 가능성이 높고, 맡은 바 일을 성실하게 수행해서 넘겼을 경우임.
6. 대부분 대학원생이 본인이 뭘 하는지 모르는 상태로 실험이 시작되고 끝나기도 함(지도교수의 꼭두각시)그러나 그럴려면, 말을 잘 듣는 순함이 있어야 함.
7. 그러나 말귀는 알아들어야 하니 머리도 있어야 함.
8.옛날처럼 교수 만들어주겠다고 실적 몰아주는 경우는 요새 주변에서 "나는" 본적이 없어서 예외로 치는데. 혹시라도 그런 경우라도 교수님들이 동료로 만들고 싶다는 사람인 것이므로 성격이 그렇게 모난 인간을 뽑으려 하지 않을듯
9.모난 인간 추천했다가 추천자도 같이 돌 맞음.
10.그래서 이 분야가 추천서를 받는 것임.
11. 그래서 cv와 추천서를 받는 문화가 생긴거임.
12.그래서 연구 실적이 있는데, 공저도 1저도 골고루 있는데. 인성이 없다?? 뭔가 정보가 잘못된 것임.
13. 공동 연구실적이 주저자보다 많은 경우에는, 안 들어간건도 상당히 많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대학원 초반엔 저자 숫자 때문에 빠지는경우도 부지기수라..
14. 학위 끝나고 전공 아닌 연구로 몰아받는 사람 가리는 법은 cv보면, 학위 후에 전공이 전혀 다르고 논문 잘 나오는 분야가 아닌데, 논문이 갑자기, 그것도 1저자가 많아졌다... 그건 라이팅부터 했을 가능성이 다분함. 근데 이것도 인성이 안 좋으면 또 교수가 저자 안주고 대학원생 실적으로 돌릴라고 용씀. 결론은 이렇게 저자 받는것도 인성이 평범이상은 되어야 받는 것임.
15. 가식?을 떠는데, 그걸 알아채는 사람이 적어서 인성 파탄인걸 들키지 않는다??? 흠....그렇게 다수의 사람들 중에서 알아채는 사람이 그렇게 적을까...
16. 하나 더 생각났는데, 오래 전 포닥 샘이 말해 준 거임. 그분 석사때는 랩에서 랩 논문 나오면, 랩원 이름이 다 들어가는 시절이라서 저자가 10명이 넘는건 기본이었는데, 일부 좋은 논문은 석사 이름을 빼고 박사급만 넣었다고 함. 근데 당시 석사였던 포닥샘 이름이 들어가서 왜 들어갔나 했는데, 그분만 박사급 실험을 도와서 특별히 들어갔다고 함. 그 이후로 석사 빠지는 곳에도 그분 이름 다 들어갔다고..
17. 평범한 대학원생이라는게, 학위과정 동안 논문이 별로 없거나 소소하게 있는 경우를 의미하는 거면, 비교를 해서도 있는 쪽이 오히려 인성이 좋은거 아님??? 선배가 착하던 개같던 뭔가 착실히 배워 내거나, 배운걸 후배에게 잘 전수해서 시너지를 내거나. 혼자 잘 해서 외부와 공동 연구를 한다 하더라도 일을 잘 마무리 지어서 넘겼다는것..그게 흠 안 잡히고 논문이 되었다는것.
18. 이미 하이브레인넷에서도 실력이 인성이다 아니다 논란이었던 적이 있는데, 대다수가 실력이 인성이라 항. 그리고 우리의 지표는 실력을 보여주는건 cv임. 이렇게 말하면 또 일저자만 교신저자만 하면서 찐실력 말 할거 같긴 한데, 공저는 공동연구의 지표중 하나라고 보기 때문에 인성 평가 부분에서 평가되어야 한다고 봄.
아무리 생각해도 cv는 인성 지표중 하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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