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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안녕하세요 고등학생입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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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모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입니다. 저도 이르지만 연구자의 꿈을 정말 깊이 꾸고 있어 관련 직종이 가장 많다고 생각되는 김박사넷에 글 남겨봅니다. 하지만 제가 재학 중인 고등학교가 잘하는 아이들이 매우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고등학교라서 잘 할 수 있겠냐는 생각에 공부가 손에 잡히질 않아요. 물론 지금 공부해야 하고, 끝내 제 꿈을 이루려면 무조건 해야 하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목표한 계획을 이루지 못한 자신에게 매우 죄책감이 듭니다. 너무 하소연만 늘어놓은 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래도 이 미련한 고등학생에게 응원 한번만 해주시겠습니까? 쓴소리라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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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IF : 5

2023.04.03

왜 연구를 하고 싶나요?
고등학교 시험공부는 앞으로 인생에서 가장 쉬운 시험일겁니다. 그래도 너무 힘들다면 빠르게 다른 학교로 전학가서 내신 챙기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닐 것 같습니다.

2023.04.03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고3도 아니고 고1이면 시간 널럴한데 되는 데 까지 열심히 해보세요
허탈한 앙투안 라부아지에*

2023.04.03

이쪽은 안정된 직장을 잡기 전까지, 언제나 남들과의 경쟁임. 특히 석박사는 언제나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을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음

지금도 주변에서 잘하는애들 보면서 내가 할 수 있을까 생각때문에 일이 손에 안잡이면 이쪽으로는 안오는게 맞음
멘탈 약하고 걱정많은 애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필드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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