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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가을학기 vs 내년 봄학기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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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2월 졸업하고 대학원 석사과정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가지 옵션이 있는데 너무나 고민이 돼서 글을 남겨 봅니다.
저는 석사 후 취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1. 단백질 기능쪽 랩실. 이번 가을학기 입학가능. 인건비는 과 안에서 탑. 취업은 그냥저냥 알아서 살길 찾아가는 느낌.. (대기업쪽으로는 x)

2. 단백질 공학쪽 랩실(주로 단백질의약품쪽). 내년 봄학기 입학가능. 인건비는 많이 짠 편 (1의 절반 수준..?). 취업은 정말 잘됨 (대기업)


취업만 생각하면 2가 맞는것 같은데 한학기를 또 기다리자니 시간이 아까운것 같고.. 인건비도 많이 아쉽고요..
1로 가자니 취업이 많이 걱정됩니다.. 저는 대기업쪽으로 가고싶어서,, 정말 눈 딱감고 2번을 선택해야될지..

지금 당장 느끼는 바로는 한 학기 밀리는것도 저한텐 많이 밀리는거라 생각이 드는데, 나중에 졸업하고 취업할때 쯤이면 별 차이가 없게될지.. 정말 고민이 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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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IF : 5

2023.04.03

대기업 원한다면 밸붕이예요. 닥2
지금 당장 인건비 모자르면 생활이 안되는 수준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대기업가면 곧 그 차이 이상으로 더 벌겁니다.
한 학기 딜레이돼도 그 랩 가서 인턴을 하면서 채우면 좋구요. 지금 졸업도 하셔서 한 학기 한 학기 커 보이겠지만 한 학기 정도는 괜찮습니다. 전반적으로 감수할만한 차이임
놀란 로버트 보일*

2023.04.03

교수랑 얘기가 가능하면 한학기 인턴하고, 조기졸업하는걸로 얘기를 해보셈(물론 성적, 실적조건은 본인이 알아서 채워야됨)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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