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여러곳에서 랩실 관련해 찾아보니 기업, 정부 과제가 적고 본인의 연구 시간이 많아서 실적(논문)이 많은 곳이 좋은곳이라는 말을 많이 봤는데요...
더 찾아보니 정작 석박사, 특히 석사 r&d 모집하는 기업에서는 개인의 논문(아무래도 본인들의 직무적합성과 어긋나는게 보통이라?)은 별로 안 보고 직무적합성을 많이 본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그렇다면 오히려 논문 보다는 랩실에서 하는 기업과 정부의 과제가 많은 랩실이 더 기업이나 공공기관 r&d쪽으로 가기 좋은거 아닌가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7개
2023.03.30
일단 월급 받으려면 과제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기업 과제로는 보통 논문을 못 써서 그렇습니다. 직무적합성이야 뭐 과제 안하고 산업에 관련 있는 연구하면 되는거죠. 정부 과제는 좀 결이 다릅니다. 정부 과제는 보통 우리 이거 연구할건데 돈좀 줍쇼 해서 따오는 과제이니 그 돈으로 하고 싶은 연구하고 논문도 쓸 수 있죠. 그래서 산학과제보다는 정부과제 많은게 좋다는 얘기가 나오는겁니다.
2023.03.30
대댓글 1개
2023.03.30
대댓글 1개
202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