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박사까지 할 생각은 있는데, 이 길이 맞는지 확신을 못한 상태에서 바로 석박 통합으로 지원하는 건 생각해 석사로 지원했습니다.
교수님들이 박사까지 할 건데 석박 통합으로 왜 지원하지 않았냐고 했을 때 어떤식으로 대답하는게 좋을까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게 좋을까요? 교수님들은 박사까지 할 열정적인 사람을 뽑으실 것 같은데 어떻게 답변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대학원으로서 어떤 조언이든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개
2020.06.04
연구실에서 석사 마치고 박사로 가는 루트가 여러가지여서 -- 석사 마치고 다른 분야로 박사를 하는 경우라든지, 석사 마치고 외국대학원으로 박사를 가는 경우라든지, 아니면 석사 2학기 마치고 석박통합으로 바꾸는 경우라든지 -- 딱히 별 신경은 쓰시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면접때 교수님들이 물어보신다면 석사학위논문으로 좋은 연구 하고 박사학위논문으로 한번 더 좋은 연구를 하고 싶습니다 라고 하시면 교수님들이 귀엽게 봐 주실 수 도 있을 것 같네요. (석박통합과정은 중간에 석사학위논문을 작성하지 않고 학위과정 후 박사학위논문만 작성합니다)
202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