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월 졸업한 인서울 중위권 대학 학생입니다. 분야는 분자생물학, 약학 등 생명 관련 분야 입니다. 아직 미필로 군대는 석전연으로 대체 복무 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이번에 텝스 점수를 충족하지 못해서 예정되었던 설대 가을학기 진학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가을학기 진학을 하게 된다면, 연대나 성대로 진학하려고 생각 중 입니다. 석사 후 취업을 하려고 생각하는 만큼 네임벨류가 한단계 내려간다고 생각해서 반년을 기다린 후 서울대와 카이스트를 지원해보는 것이 좋을지, 이번에 연대나 성대를 진학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다만, 내년 봄학기에도 서울대와 카이스트의 원하는 랩실에 100% 진학한다는 보장은 없긴 합니다. * 실적이 같다고 가정하면 YKSSH와 SPK의 네임벨류 차이가 취업시장에서 영향이 클까요? 전문연 후 대기업 취직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제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GPA: 4.08 / 4.5 (major: 4.13; 복수전공) 연구 실적: SCI 1 저자 1편 (+ 2편 1저자로 작성 중), KCI 1저자 2편, KCI 2저자 1편 연구 경험: 자대 연구실 3년 / 서울대학교 연구실 2개월 (비인기랩x)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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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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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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