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는 한성대학교, 서경대학교, 삼육대학교 정도 되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되고 회사는 한국몰렉스, 히로세코리아, 우주일렉트로닉스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너의 학벌과 커리어로 미국유학은 무리이니 컴퓨터과학 공부가 하고 싶으면 국내 대학원 중에 연고서성한이나 유디지, 중경외시, 인하아주 이런 곳을 알아봐라. 이런 조언도 괜찮으니 무관심만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대학원 입학시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게 연구경험입니다. 즉 학부나 학점 (및 영어성적)에서 별다른 메리트가 없는 지원자 입장에서는 연구 경험으로 커버하는게 유일한 방법입니다.
졸업 후 연구 경험이라고 할만한게 딱히 없는 현 시점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노려볼만한것은 직장 경력을 어필하면서 직장 경력과 관련있는 학과에 지원하는 것입니다.
즉 직장에서 반도체 관련 업무를 했다면 재료, 물리, 전기전자 관련 연구실에 직장 경력을 어필하며 지원해보거나 회로 설계 업무를 했다면 전기전자 내 관련랩실에 지원해보는것이죠.
품질관리라는게 정확히 어떤 업무를 의미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조심스럽긴 한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딱히 CS 쪽으로 어필할만한 요소가 없을거 같은데, 왜 CS 석사로 지원한다는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또한 CS는 현재 가장 핫한 전공중에 하나로, 많은 실력있는 전공자들도 불합격의 고배를 마시는 전공인데 현실적으로보면, CS 출신도 아니고, CS 연구경험도 없는 졸업한지 한참 지난 학생이 합격을 받을 가능성이 상당히 적다고 생각되네요.
차라리 반대로 산업공학쪽으로 석사를 간 이후 박사를 원하는 전공으로 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즉 정리하면, 자신의 직장 경험과 가장 관련이 있을만한 연구실 위주로 컨택해본 후, 각이 보인다 싶으면 지원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합격 가능성이 크지 않으니, 최대한 넓은 범위에서 지원학교를 list up 하되, all reject을 각오 후, 국내대학원도 지원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국내대학원 석사 중 뚜렷한 연구성과가 있다면, 이후에 더 좋은 조건에서 도전해볼수도 있고요.
2023.03.02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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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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