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연구에 흥미 있고 디스커션 하는 것이 좋아서 대학원 왔는데 정작 교수님의 과도한 업무와 신경질 화에 제 몸이 남아나질 않네요
학부 때 느껴보지 못한 멘탈털림에 원래 가지고 있던 연구에 대한 흥미도 점점 떨어지는 중입니다 ㅠㅜ 지금 보면 어릴 때 랩 선배들이 취업하는게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그런줄 알았는데 점점 저 역시 현실이 아닌 마음이 닳고 닳아서 얼른 졸업하고 학계를 떠나고 싶다는 마음 뿐이네요..
새해에는 좋은 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벽에 감성 올라와서 끄젹여 봅니다 다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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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용감한 미셸 푸코 *
2022.12.30
이런거 보면 확실히 교수의 자질도 중요합니다. 연구 자체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은 정말 귀한 자원들인데...
2022.12.30
대댓글 2개
2022.12.30
202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