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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공대 vs 유니스트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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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생각해도 답이 안나와서 미치겠어요... 한양대 과는 유기나노공학입니다. 중딩때 영재교육원 다니다가 막연히 이과로 왔는데 지금 시점에서 딱히 하고싶은 분야도 없어요. 유기나노공학과도 그냥 경쟁률 낮은 학과로 찔러넣은겁니다... 근데 유니스트 가서도 목표 없이 막연히 지낼것 같아서 못가겠어요

한양대 등록금 엄청 비싼데 차라리 그돈으로 유니스트 해외연수 갈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근데 서울라이프 포기하고 울산에서 썩어야 된다는게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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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2022.12.21

유기나노, 반도체소자 이쪽은 유니스트가 한양대보다 훨씬좋음

대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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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근데 요새 느끼는 건데 대학원도 아니고 대학교 가는 곳을 정하는데 왜 김박사넷에 글을 쓰시는 건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그래도 의견을 내 보자면 분야를 어디 갈지 아직 못 정하셨다 하셨으니까 과를 1년뒤에 결정할 수 있는 유니가 더 방향을 잡는데에는 유리할 꺼 같네요!

개인적인 의견이긴 합니다만.. 저도 과기원출신인데 졸업한 입장에서는 지방에서 4년 보내고 수도권 취업또는 대학원 진학하면 결국 똑같지 않나는 생각입니다. 서울라이프 4년을 버리고 지방에서 썩는게 음.. 멀리보면 그렇게 엄청난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유니가셔서 자대 대학원 박사까지 할 생각이시라면 지역이 중요해지겠지만요!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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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잘 고민해보세요. 과기원들 버리고 인서울(연고성한등)로 간 사람들중 후회한 사람은 못봤는데, 반대로 글쓴이분처럼 한양대나 성대등 포기하고 과기원갓던 애들중 후회한 사람은 꽤 봤습니다.
우선 학교인지도가 너무 적고, 보통 캠퍼스위치가 시골이라서 학교생활을 재밌게 보내진 못해보였습니다. 특히 출신들 만나보면 이공계나 학교알지 웬만하면 다 모른다고 전해들었는데.. 실제로 그럴것같기는 해요..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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