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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가 ㅄ인건 확실한데, 높은 확률로 모쏠이 들이댈 정도면 여자가 여지를 주는 경우도 꽤 있음.
모쏠은 아무나 안(정확힌 못)건드림. 자기에게 여지를 주는 애한테 혼자 착각 빠져서 들이대는거지 눈치도 없거든 보통.
여자는 난 그냥 사회 생활 한거다/몰랐다 무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솔직히 그거 모를수가 없음. 본인이 은근히 빨아먹을게 있어서 살짝 밀당 좀 한 것도 있을꺼임.
그래서 난 여미새나 그거 받아주다가 나중에 연구실 분위기 박살내는 여자애나 다 곱게 안봄..
연구실 여미새는 본인이 티가 안 난다고 생각하는 걸까
38 - 부럽다
우리 교수는 내가 가르쳐주고, 다음 미팅 때 백지화 되있어서 또 설명해주고 반복임, 피드백도 오! 너무 좋네! 끝. 연구적인 피드백 전혀 없음.
연구하는게 아니라 그냥 혼자 학교에서 자습하는 것 같음
교수님께 개기지 말아야겠다고 느낀 순간
36 - 건설한 토론과 정당한 의문과 비판적인 자세는 연구자에게 좋으나 너무 교수를 무시하진 말아주세요
교수님께 개기지 말아야겠다고 느낀 순간
26 - 인건비는 논문이 아니라 과제 수행의 대가로 받는 것입니다. 물론 우수 논문의 경우 향후 새로운 과제를 위한 세일즈에 활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랩에 따라 내부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할 수도 있으나 단순히 논문 몇 개를 게재했느냐로 인건비를 이야기하는 것은 부적절해 보입니다. 오히려 apc 비용도 지불하여야 하기 때문에 어중간한 논문만 많이 발표하는 것은 연구실 운영 측면에서 득보다는 실이 더 많다는 생각입니다.
논문 연간 몇개정도 써야 월급값을 할까요?
13 - 한국 문제 심각한것도 맞지만 니가 뭐 깨닫은거마냥 꼴갑떠는것 보기 역겨운 것도 사실임.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11 - 근데 원래 토론은 그렇게 하는거에요. 꼭 개긴다고 표현하는 건 우리나라 안좋은 문화이고, 본인의견을 모두말하고 또 받고 하면서 서로 성장하는것. 그나저나 건설적인 좋은 대화를 받을수 있는 자세가 두분에게 되있는것 같아 보기좋네요. 자기의견이랑 다르면 얼굴바로 어두워지면서 대화가 아예 안되고 심지어 자기의견 맞는거 보여주고 싶어서 학생 연구나 실험 안되기를 바라는 마인드를 가진 교수들도 있어요. 전형적인 소인배 열등감 우물안 개구리로 자란 교수들이요.
교수님께 개기지 말아야겠다고 느낀 순간
30 - 밑에서 3번째 줄이 핵심.
여기 김학사넷에 올라오는 대부분 저격글 똥끌은 쓰는놈이 폐급일 확률이 매우 높다
직장에서 도망친놈 받아주면 안되는 이유
20 - 잡 티오도 가장 많고 학과 교수 숫자도 보면 확실히 재료 화학 화공이 많은 편
결정적으로 재료공학 박사 받고 굶어죽는사람 본적이 없음
한국에 유독 재료공학 하는 사람이 많은듯?
9 - 그렇다고 일반화는 무식한 발상. 정말 회사 갔다가 대학원가서 열심히 연구하고 교수된 사람도 많음. 미국도 회사를 다녀온 박사과정 학생을 오히려 환영함. 본인의 경험만으로 이렇게 일반화해서 글쓰는 사람은 그렇게 더 나은 사람도 아닌듯. 사람 마음이 되게 작아보임 경험과 시각도.
직장에서 도망친놈 받아주면 안되는 이유
9 - 정치적인 이유같은 소리하네 소부장, 뿌리기술 이전부터 소재공학은 항상 강세였음. 이게 화공, 공정 등을 아예 포괄하다보니 너무 큰 테마가 되어버리면서 제조업에 필요한 기술이 접목되어버림
이러한 이유때문에 재료공학박사는 많아도 좆도 모르는 물박사 또한 넘쳐나는 분야임
한국에 유독 재료공학 하는 사람이 많은듯?
13 - 피규어나 잘 그리세요
연구실에 피규어 가져가도 되나요?
11 - 학교 레벨에따라 다릅니다
상위권학교고 교수목표로하는 애들이 많이 올거같으면 실적어필이구요
그 외에는 돈+교수인성+취업알선 이게 90%입니다
그런데 임용 초반이시니까 소위 교수를목표로하는 양질의 학생이 들어올거라는 기대는 하지 마시구요...
10년은 존버하세요
-현 학부생-
학생들이 랩을 선택하는 기준 (머신 러닝 분야)
12 - 글쓴이 성향은 창업입니다. 연구에 관심이 없어요. 그런데 박사를 스펙을 위해 한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반대로 연구만 쭉 한 박사들 주제에 창업이 쉬울 줄 알고 스타트업 뛰어들었다 망하는 경우도 많죠.
본인의 적성을 한번 고려해보세요.
미국 Ph.D 풀펀딩 유학을 도전해보고 싶은데 지사대 학부생입니다.
16
석사 입학 전 두려움ㅠㅜ
2022.12.04

타지생활이야 지금 재학 중인 학교가 곧 다닐 학교보다 더 멀어서 별 걱정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이외 학부시절에는 걱정할 일 없던 주거, 인건비, 연구, 논문 등이 저를 너무 괴롭힙니다.
먼저, 연구실 생활에 관해 1월에 장기적인 여행 계획과 자격증시험 등으로 2월부터 하고 싶었으나, 금전적인 문제로 3월부터 하겠다는 의견을 박사님과 교수님에게 전달했고 알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교수님과 박사님이 알겠다고 하셨지만, 제가 2월부터 생활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이에 부모님에게 자취 외에도 쉐어하우스, 하숙, 고시원과 같은 대안책을 제시하는 등의 노력으로 거주 문제에 대해 실마리가 보였습니다.(부모님은 기숙사를 선호하시고 저도 기숙사가 좋으나, 될지 안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미 3월에 보기로 한 입장(박사님이 한번 자취를 권유하시며, 일찍 생활하기를 바라는 눈치셨습니다.)에서 다시 2월부터 하길 바란다는 식의 연락을 하면 "엥? 왜지? 전에 경제적인 여건 부족은 핑계였나?"라고 오해하실까봐 겁이 납니다.ㅜㅜ
거기다 석사 2년을 하면서 연구주제는 잘 찾을 수 있을지, 적응을 잘 할 수 있을지, 2년만에 졸업할 수 있을지, 그럴 일은 없겠지만 인건비가 컨택 때 말씀해주셨던 것 보다 적어지면 어떻게 해야 하지 등의 걱정이 많이 됩니다.
현재, 스트레스를 단기간에 많이 받아 우울하고 식욕이 없습니다. 설마하고 테스트 해보니 우울증 초기 증상이 나왔구요. 거기다 커뮤니티에 부정적인 글을 많이봐서 그런지 석사 1학기 하고 자퇴할까봐 걱정도 됩니다.
해보지도 않고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부끄러워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해 스스로 "흔들리지 않는 꽃이 어디 있으랴"라는 수능 구절을 되새기면서 다독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우울한 기분이 해소되지 않네요ㅜ
너무 뻘소리 올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글을 쓰면 괜찮아질까 생각하여 씁니다.
저는 연구실 생활이 너무 행복합니다.. 명예의전당 266 42 6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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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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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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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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