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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에게 교수 권유는 상투적인 말이겠지요
2022.09.19
18
2511
안녕하세요. 내년 전기에 s대 대학원 입학을 앞둔 학부생입니다.
최근 자대 교수님과 대화를 나눌 자리가 많았는데,
그 때마다 교수님들께서 제가 해당 대학원에 간다는 얘기를 들으시고는
"이왕 가기로 한 거 멀리 바라보는 것이 어떻겠냐" "교수가 꼭 되었으면 좋겠다" "전부터 너의 태도나 성격을 보고 교수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말씀들을 해주셨습니다.
평소라면 감사하다는 대답으로 끝났겠지만,
현재 제 상황이 대학원 지원을 앞두고
석사냐 석박사 통합 과정이냐를 고민하고 있는 시기이기에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제가 지원하는 대학원의 교수님께서는 둘 다 티오가 있으니 제게 먼저 선택권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평소처럼 교수님들의 가벼운 인사말로 생각하고 넘겨야 할까요?
아니면 연구와 강연에 있어 제 능력을 알아봐주신 진실된 조언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최근 자대 교수님과 대화를 나눌 자리가 많았는데,
그 때마다 교수님들께서 제가 해당 대학원에 간다는 얘기를 들으시고는
"이왕 가기로 한 거 멀리 바라보는 것이 어떻겠냐" "교수가 꼭 되었으면 좋겠다" "전부터 너의 태도나 성격을 보고 교수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말씀들을 해주셨습니다.
평소라면 감사하다는 대답으로 끝났겠지만,
현재 제 상황이 대학원 지원을 앞두고
석사냐 석박사 통합 과정이냐를 고민하고 있는 시기이기에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제가 지원하는 대학원의 교수님께서는 둘 다 티오가 있으니 제게 먼저 선택권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평소처럼 교수님들의 가벼운 인사말로 생각하고 넘겨야 할까요?
아니면 연구와 강연에 있어 제 능력을 알아봐주신 진실된 조언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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