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대학생들이 하는 고민인 대학원과 취업중에 아직도 고민중인 화공과 학부생입니다. 이번 학기에 졸업하게 될 예정인데 아직 컨택이나 사기업 지원서하나도 제출하지 않고 계속 고민하느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취업을 한다면 정유사나/ 화공플랜트 쪽을 생각하고 있고, 대학원을 간다면 배터리 분야로 진출해서 석사학위까지 따고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제 지도교수님께도 질문했고
결국은 대학원은 연구/공부가 잘 맞아야할 수 있는 것이고 학부때 공부를 하면서 이해가 안되는 것이 많았어야 하며 (즉, 누군가 알려주는 내용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서 외우고 시험을 보는 것이 아닌, 진정한 지식 탐구를 의미하는 것), 이해안되는 것들을 이런 저런 책/질문/인터넷 등을 찾아가며 알아내는 과정이.. 힘들더다도 재미가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학부때 공부한 것을 생각해보면 시험문제를 풀기위한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점수 학점을 받기위해서 알려주는 대로 문제제기 없이 그렇구나하면서 공부했었는데 대학원으로 진학해서 연구하기가 힘들까요??
또 대학원 컨택이 많이 늦은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나요? 굳이 언급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지만 학교는 서성한에 학점은 4.32/4.5입니다...
2020.05.04
2020.05.04
202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