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관심있던 분야 이외에도 예전부터 관심이 있던 바이오와 전자의 융합에 흥미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찾아보던 중 많은 의견 중 하나가 바이오쪽은 국내에서 하기 어렵다는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근데 이러한 부분이 전자공학과 융합한 부분에도 해당이 될까요?
현재 관심있는 건 카이스트에 바이오 메디컬 마이크로시스템 연구실입니다. 관련해서 조언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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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0.04.18
생명쪽 학과가 아니라 근본을 전자과에 두고있는 연구실이라 괜찮지 않나요?
2020.04.18
아마 그랩일텐데 비추... 그쪽 분야는 전체적으로 비추임... 투자붐이라 많이들 주목하는데, 진짜 유학가는게 백만배 나음...
2020.04.18
비추하시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IF : 5
2020.04.18
그냥 제 생각인데, 관련 과제 하다보면 좀 답답해요. 멀리 보지 않고 당장 연구비/과제보고서에 쫓겨서 아니면 그냥 근시안적으로 그때그때 fancy한것 찾아서 하는 느낌이 강하고, 다른 분야처럼 산학연계가 제대로 되어있지도 않고... 결국 이쪽 연구하셔도 연구쪽 아니고 기업체 취직하신다면 '전자과'를 살려서 아예 다른 일 하게 되실 가능성이 높다는건 참고하세요. 바이오쪽에 관심있으시다면 유관분야 경험해보신다는 측면에선 나쁘지 않은데, 그것 빼고 전반적으로는 갈피 못잡고 이리 휘고 저리 휘는 경험을 정말 많이 하게 되실거에요.
2020.04.18
당장 바이오칩 이런 학회만 가도... 진짜 지네들끼리 돈놀이 하는 과제들 많아요. 외국에서 보면 쪽팔린 정도입니다. 한국에서 BME한다고 하면 그냥 웃겨요
2020.04.18
전망은 알 수가 없고 결국 이런쪽은 디바이스 제작이 기본이 되기 때문에 포토나 에칭같은 반도체 공정은 기본으로 깔고들어감. 목표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회사가는데는 전혀 문제될게 없음.
2020.04.18
2020.04.18
2020.04.18
2020.04.18
2020.04.18
202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