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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KIST가 먼저 생겼고, 거기서 파생된 기관이라 KIST와 비슷하면서도 구별되게 하려고 그런거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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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교수가 뭐 엄청 대단하신 분들인 줄 아네.
미국에서 교수 하다가 한국 교수로 온 사람이 태반인데.
하여간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이 익명성 뒤에 숨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나서지. 밖에서는 찍 소리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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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대학원 입학하라고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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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그것도 고려대에 계셨던 분이 P로 가는 경우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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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 하는사람인데 포스텍 비전이 이제는 고대랑 비교를 당하네 라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고대가 물론 잘하는 교수님도 계셨고, 또 최근에 좋은 교수님도 많이 뽑아서 많이 좋아진게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포스텍은 멏년 전 부터 계속 잘 하고 있었고 거기서 나온 논문들 몇몇은 CV의 각 세부분야에서 유명한 논문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교수님도 많은데 가장 대단했던건 그 교수님들이 다 아직 젊었기 때문에 'CV는 포스텍이 장난아니다' 라는 말이 자주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텍은 여전히 규모(교수님 및 대학원생의 수)가 그리 크지 않은 것을 꼭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포스텍은 최소한 CV 분야에서는 오히려 서울대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고있는게 아닌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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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들어갈 때 미처 생각 못 했던 것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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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는 답을 주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
교수도 인간이어서, 본인이 가진 권위에 흠집 나는게 겁나서
답을 내리기 싫어하고
그래서 자신의 아랫사람을 시켜서 귀책사유에서 한걸음 물러나고
그들에게는 학생이니 틀려도 괜찮다고 눈속임을 하고
아는 것이 없어 알려주지 못한 채
답을 찾아오게 하고
무수히 많은 답 후보 중에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것을 취하되
그 취하는 과정 마저도 겁에 질려 듣는 이야기 마다 수없이 물타기를 하고
말을 돌리고, 애매하게 나아가고, 그럴싸한 포장된 알맹이 없는 이야기를 반복하고
그냥 겁에 질린 인간인것을
학생은 장작이 되고 유약이 되어 교수라는 도자기를 구워갑니다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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