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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서 학연 지연 같은게 생기는군요. 같은곳에서 연구했어도 사회나가서 서로 평가하는 입장이 되었을때는 공정하게 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만남 보다 헤어짐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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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만두는 누군가를 위해 쓴 글이... 참 많은 방향을 벗어나서 엉뚱한 과녁에 들어가네요. ㅎㅎ 제 글이 명료하지 않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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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디 삭감으로 고통받는 가난한 대학원생의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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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박사 권유를 전혀 못받았습니다
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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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qwc99gnfppi1.cloudfront.net/media/board/free/dable/content/image-098-b.jpg)
제가 좀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고 노력한다고 믿었는데.. 이런 일이 누적되어갈수록 나는 그냥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인가.. 싶어 좀 자괴감이 듭니다. 교수님도 저한테는 별 기대치가 없다는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그냥 적당히 문제 안일으키고 나가서 취업했으면 하는 것 같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회사에 있는 선배도 은근히 저를 무시해온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제가 시골동네 출신이라 학부 1-2학년때에는 공부 쫓아가는 것도 좀 쉽지 않았고 영어에 약점도 있지만 복학이후에 노력을 부단히 해서 학점도 올리고.. 영어도 꽤 이제 많이 늘었다고 생각하는데 여전히 평가는 느리고 멍청한 애... 같이 느껴져서 슬픕니다. 이런 경험 해보신 분들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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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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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1
2022.05.21
202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