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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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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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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25
-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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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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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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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은 연구자의 자질을 갖추었을까요? 스스로 자문해보았을 때, 그 답은 제가 연구자의 꿈을 처음 가질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no였습니다. 성적은 제 성에 안차고, 집중력도 썩 좋지 못합니다. 집안 형편은 제가 하루라도 빨리 일을 하는게 상식적인 수준이고 정신과 진료도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머리로는 썩 좋은 상황은 아니라는것은 알지만 계속해서 연구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무시할 수 없어 결국 연구자의 첫 문턱에 서있게 되었습니다.
병이 심해져서, 집안 형편이 더 안좋아져서, 연구성과를 내지못해서.. 그만두게 될 수많은 이유들로부터 이 악물고 도망치게 되겠지만, 그래도 제가 좋은 연구자가 될 수 있을까요?
지금 이 순간에 다시 한번 자문합니다. 그리고 그래도 해봐야겠다고 자답합니다.
병이 심해져서, 집안 형편이 더 안좋아져서, 연구성과를 내지못해서.. 그만두게 될 수많은 이유들로부터 이 악물고 도망치게 되겠지만, 그래도 제가 좋은 연구자가 될 수 있을까요?
지금 이 순간에 다시 한번 자문합니다. 그리고 그래도 해봐야겠다고 자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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