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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MIT는 꿈 깨시고요, 미국에서 님의 관심사에 맞는 연구실이 MIT 밖에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냥 님이 덜 찾아본거에요.
서성한 경영학부 졸업 - MIT 박사를 위한 석사 과정 설계 (직장 병행) 문의 드립니다
15 - 자기가 연구하고싶어서 대학원 간거 아닌가? 연구가 적성 안맞는다고 느끼면 그만두고 취업하면 되는데 취업해서 하기싫은일하면서 돈버는 학부졸업들은 호구인가? 연구를 하는데 왜 성과가 안나오지? 평소에 게임하다가 미팅직전에 벼락치기로 밤새고 열심히 한다고 착각하는건가? 게임을 접으면되잖아?
대학원은 정말 우울에 매몰되기 쉬운 환경인 것 같습니다
48 - 평생 따라 다니고 학부 말 못하는 사람이랑 엮이지 마셈
학부가 창피했으면 편입을 하건 수능을 치건 했어야지
실적 안좋고 애매한 애들이 꼭 세탁한 학벌 말하고 다님
박사까지 하고나면 학사학위는 전혀 상관 없나요?
20 - 의대 가신 것은 당연히 대단한 것입니다. 근데 다른 업종을 비하하는 것은 다른 문제가 아닐까요? 생각은 그것으로 끝내시는 것이 향후 글쓴이 님의 앞길에 아무 일 없으실 거 같습니다.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25 - 뭔놈이 의대가놓고 여기 들어와서 대학원생 비하하고있냐 ㅋㅋㅋ 자격지심 있음? 남 비하하는 사람들은 자존감 낮은거야…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13 - 일단 님이 대학원 근처도 안가봤다는건 잘 알겠네요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13 - 의사들의 사회학적 이해 수준과 차별적 언사, 천룡인 마인드는 잘 알고 있었으나 글쓴이가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네.
한 20년 전에 과고 나와서 지금 이공계 교수인데 솔직히 나보다 공부 못했던 애들이 맨날 저러고 앉아 있으니 같잖고 참 자존감 낮다 싶음. 정신 좀 차려라.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17 - 3년하셨으면 논문 쓰고 나갈 만 하지 않나요?...
교수도 투자한 비용을 회수는 해야죠..
졸업생인데 학교에 매일 나가고 있는 학생입니다
15 - 돈 쫒아 의대 갔으면 그냥 열심히 자격증 따고 돈벌면 됩니다.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13 - 너 하기 나름이지!1
너 학교 과에 딱봐도 이상한 애들 많지 않아?
거기서도 어떻게 하냐에 따라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되는거임!1
학교 프레임에 씌워서 가냐 못가냐 논하는건 이상한 놈이란 소리 들을 가치가 있음!1
너의 인생 전략을 잘 만들 생각을 해바
중경외시 석사는 대기업 못가나요?
13 - 좋은 지적입니다. 필드에서 나가서 바라보니까. 문제가 보이죠.
정부 정책이라는게 항상 이런식입니다. 언발에 오줌누기...인건비도 못 주는 저질연구실을 퇴출시키는 방향으로 가는게 이공계 발전방향이지...그 인건비를 국민의 세금으로 떼우고 인공호흡기 달아주는건 이공계 발전방향이라고 할 수 없어요.
또 하나 AI다 양자컴퓨터다 메타버스다 이런거 나오면 우리나라 정부에서 하는 짓거리는 2030년까지 AI인력 1만명 육성. 제약 바이오 연구인력 몇명 육성. 이말은 월드클라스 인력 1000명 투자할 돈을 1/10로 나눠서 표만 얻고 수준은 1/100 퀄리티로 쳐박겠다는 얘기예요.
매년 박사가 1만5천명이 배출된답니다. 의사는 3천명 남짓 배출되요. 시장논리가 가장 철저히 적용되는게 인력시장이예요. 의사들은 똑똑한걸 증명했잖아요. 공급을 줄여야 가치를 인정 받아요. 박사가 의사보다 5배나 더 공급되니까. 의사가 박사보다 5배 더 버는 것도 당연하죠. 여기 연구하시는 분들...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인력이 늘어나는게 좋은게 아닙니다. BK21도 이제 그만할때가 됐습니다.
IT붐 불면서 개발인력 몇만명 양성 십수년 하고나서 개발자 연봉 바닥 났습니다. 영어되고 실력되는 인력은 이미 실리콘밸리로 떠났구요. 국내 생태계는 말 그대로 씹창 났습니다. 인력을 제한해야지 해당 필드의 임금이 올라가고 좋은 인재가 모이고 좋은 인재가 있어야 혁신이 가능합니다. 인력 모자란다고 머리수만 채우는 정책 그만해야 합니다.
대학원 때려치고 의대 간 사람으로서 묻고 싶음
12 - 생각보다 다들 B라고 하셔서 놀랍네요. 제가 CS/AI분야이긴 하지만 실 작업량은 A가 훨씬 많거든요. (10배이상 많은 것 같네요) 통상 컨퍼런스페이퍼가 짧아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최소 공동저자는 될 줄 알았는데..
둘 중 1저자는 누가하나요 보통?
14 - 이건 무조건 B죠.
A한테 공동주저자를 주겠다면 말릴 일입니다.
둘 중 1저자는 누가하나요 보통?
13
박사재학중인데 통칭 석사 전문연구요원 할려고 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2020.02.25

저는 현재 공학의 어느 한 전공으로 박사 진행중인 학생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는 영어(언어)시험에 정말 재능이 없습니다.
회화나 글쓰기는 그래도 시간이 좀 걸릴뿐 어떻게든 됩니다.
-연구실의 외국인학생들과 기본적인 대화와 연구에 관한 대화는 가능할정도
-글쓰기는 단어가 잼병인데 이건 인터넷에 찾으면 나오니깐..
하지만 시험은 제가 못하는게 일단 문제하나푸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ㅠ 청해부분도 이해할려고하면 다음문제로 넘어가서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뉴텝스 공부해보았지만 결국 통칭 석사전문연구요원으로 대체복무를 마무리 할려고 합니다.
이럴경우 박사중에 휴학하고 석사 전문연구요원에 신청하는게 좋을까요? 박사마치고 졸업후에 신청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석사전문연구요원 가기 어렵나요? 박사인게 메리트 될수 있을까요?
현재 SCI 두편써놨으며 추가로 한편은 거의 다됬고 졸업때까지 총 4편정도 쓸수 있을꺼 같습니다..(제 전공에서 이정도면 준수하거나 그 이상으로 썻다고 생각합니다. IF도 나쁘지 않고..) 연구과제도 어느정도 하긴했습니다..
박사끝나고 중소기업들어가서 대체복무 해볼 생각인데 주위에선 박사 졸업후에 중소기업가서 석사대우 받기엔 아깝지 않냐고 하는소리가 많아서 (근데 박사가 석사전문연구요원가면 석사대우 받나요? 주위나 저나 이건 잘 몰라서..) 여기분들은 어떤생각을 가지고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저는 대체복무 해야되는데 중소기업이라는 것을 지금 저는 가릴처지가 아닌거 같은데..)
저도 정부출연연구소쪽으로 대체복무할수있으면 좋겠지만 거긴 경쟁이 여간내기가 아닐꺼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최종적인 목표는 대체복무 이후에 (포닥 하고나서) 정부출연연구소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1. 박사 졸업 후 가느냐 박사중 휴학하고 가느냐 고민 (통칭 석사전문연구요원에)
2. 그 외 조언 부탁..
국내박사 .. 교수 임용 도전 김GPT 21 32 13728-
1 2 8284
전문연구요원 전직에 관하여 김GPT 2 4 5162-
0 7 3007
전문연구요원 질문있습니다 ㅠㅠ 김GPT 0 10 3453
조언글 부탁. 김GPT 0 10 2304-
0 1 4673 -
0 7 5943 -
6 7 5081
슬픈 국내 AI의 현실 명예의전당 123 38 36820
더 나은 교수님을 찾아 떠나려고 합니다. 명예의전당 106 34 45828-
282 44 6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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