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박사학위논문을 제출합니다.
이제야 이런 곳에라도 내뱉지만..
알고 보니 지도교수가 해당 학문에 전문성이 없어요..
정말 석사생 수준 미만이에요.
원래 전공한 게 아닌걸로 연구를 진행중이라 그런가봐요.
뭘 하려고 해도 혼자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었어요. ㅠ
고생했다 말 한마디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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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IF : 5
2021.11.29
특히 임용된지 좀 된 교수의 경우 중간에 연구주제를 크게 틀면 이런 일이 좀 생깁니다.
저도 지도교수랑 같이 가느라... 때로는 끌고 가느라 고생좀 했습니다ㅠ 진짜 고생하셨어요 축하해요!
IF : 2
2021.11.29
고생 많으셨어요. 같이 공부하면서 연구하면 좋은데 너무 학생한테로만 기대가 몰릴 때가 있죠.. 그래도 이제 졸업이시니 한 걸음 더 나아가셨네요. 고생하셨고 축하드립니다!
2021.11.29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그 분야를 더 갈고 닦으셔서 나중에 PI의 위치에 서시면 누구도 뭐라 못할 수준까지 가시리라 충분히 믿습니다.!
2021.11.29
2021.11.29
202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