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99년생 지금은 ssh 재학중인데
지금은 부산애들 사이에서 인식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과, 17년 입시 기준) 내 주변 부산대 선호도는
중대보다는 낮은데 과에 따라서는 경희대나 붙으면 고민하는 정도, 일반적으로는 건동홍정도로 봤단말임? 실제로 선택하는 애들도 부산에서는 그정도애들이 많았음..
근데 서울뿐만 아니라 뭐 대부분의 부산 제외하고 다른 애들은 국숭세단 혹은 그밑으로 생각하더라
약간 충격이었음.. 음 그리고 한편으로는
나도 입결이나 그런거 지나가다가 한번은 봤을거 아냐.. 근데 입결이 낮다는걸 본 기억도 잘 안나고 당연히 중경외~건동홍 사이 정도라고 생각했음.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부산애들이 그랬을거라고 생각함.
근데 입결을 알고 있어도 그만큼 가고싶을정도로 어느정도 부산대에 대한 인식이 부산한정으로는 좋은거구나 하고 생각했음. 실제로도 부산에서 부산대 간애들은 입결 상관없이 부산대가 좋아서 간 친구들도 많을거라고 생각함. 내 주변에도 보통 그렇고..(경희대 공대 붙었는데 간 친구 있었음. 근데 아무도 그걸 두고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못했음..)
다른 지방대들도 이런학교 은근 있을수도 있겠다 싶고 음 그냥 선입견 가지고 보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음. 그지역의 분위기나 상황같은거 타지인 입장에서는 모를수밖에 없으니까.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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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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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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