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세계대학랭킹 신경쓰나요?

그냥 평소처럼 살던 일상중



대학교 세계랭킹에 대한 뉴스 기사를을 봤습니다.



댓글들을 보니 다 "의미없다" 와 "왜 의미가 없냐, 이것도 하나의 대학을 보는 여러 지표중 하나다" 라는 의견이 있더군요..



세계 대학랭킹중 유명한 것들을 보면 보통 QS, THE 정도를 유명하게 취급하는거 같은데



실제로 대학교에서 신경쓰나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포스텍도 이런 랭킹을 홍보용으로 홈페이지에 올려 놓긴 하더군요..)



그리고 하나더 궁금한 점이 있는데



이 랭킹 지수가 높으면 진짜로 그 학교의 연구 능력이 뛰어나다고 봐야하는 건가요?



랭킹이 대부분 spk순이긴 하지만 가끔 10위 +-로 세종대학교 영남대학교, 울산대학교



등이있고 오히려 좀더 높은 대학교인 한양대학교, 서강대학교, GIST 등이 낮더라고요...

그러면 연구력이 그만큼 전자의 대학들이 후자의 대학교보다 높거나 대등한 정도의 실력인데 과소 평가 받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참고로 저는 이런 랭킹을 전혀 자세히 알지 않습니다..)



단순 궁금증인데 혹시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