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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CVPR 최소 한편은 써보시고 의미없다 하시는건지^^;;
글로벌 기업들이 기술 보호 위해 특허가 선행인건 맞지만 논문을 안낸다고 그게 의미가없다뇨..
반도체 인공지능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등 관련한 주제로 네이쳐 사이언스 나오는 논문들은 의미가 없는 것인지요?
연구가 있었기에 지금의 기업들이 있는겁니다. 스타트업조차도 선행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하는 시스템이고요. 당장의 연구가 돈이 안되더라도 먼 훗날엔 누군가 참고하고 더 좋고 새로운 결과를 내는 것이지요^^ 편협한 시각을 버리시길
요즘 논문 실적이 의미없는이유
14 - 네이쳐랑 cvpr 동급 아니에요 차원이 다릅니다 ㅋㅋ
요즘 논문 실적이 의미없는이유
15 - 대학원은 좋은학교를 입학하는 것보단 좋은 PI를 만나는게 100배 어렵습니다. 좋은 PI를 만나신 것 같습니다.
저는 UST 만족합니다
12 - 빅테크도 석박뽑을 때 논문 없는 애들 안뽑음
요즘 논문 실적이 의미없는이유
11 - 논문 안 쓰는건 기업이고, 너는 학생이잖아.
요즘 논문 실적이 의미없는이유
30 - 수업 잘한다고 교수가 되는 건 아니라고 느낌 ㅋㅋㅋㅋㅋㅋ
대학원좀 해봐야 좋은 교수 나쁜 교수 구분이 되는 듯
진짜 예전엔 교수님을 엄청 무시했는데
15 - 조작... 너무많죠 ㅋㅋ
논문들도 이제 다 걸리고 있습니다. 다만 과제라면 일키우지 않는 것도 방법입니다.
연구계가.. 너무 잘못됐죠 교수와 등져도 먹고살만할 자신있으면 윤리를 믿고 가시는거고 그게아니라면 해당 학생에게 논문까진가지마라 정도의 압박하는 선에서 말하는게 우선은 최선일거같아요
크로마토그램 피크 조작을 목격했습니다.
7 - 토익 점수와 영어 실력이 관계없다고 당당하게 400점으로 제출하는 거랑 똑같은 거임. 가라치기 탑컨퍼런스 좀 있다고 무작정 우수한 리서쳐라고 볼 수는 없지만, 반대로 그것마저도 없는 사람들을 필터링하기엔 매우 유용한 게 사실임.
요즘 논문 실적이 의미없는이유
9 - 교수의 본업은 수업이 아니라 연구임
연구조차 똑바로 안하고 후까시만 잡는 교수들이 ㄹㅇ 악질이고
진짜 예전엔 교수님을 엄청 무시했는데
10 - 논문을 낸 거면 심각한 문제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참고로 교수는 학생 장학금을 실비로 풀링하고, 기여도 없는(있어도 1저자를 줄 정도의 기여도 X) 본인 가족 1저자 주는 등" << 이게 훨씬 문제임. 척져도 상관 없으면 이거나 신고하세요
크로마토그램 피크 조작을 목격했습니다.
11 - 논문 쓰기 싫어서 생각해낸게 고작.....
요즘 논문 실적이 의미없는이유
13 - 본업은 연구... 수업은 귀여운 제자들이랑 재밋는 이야기 하러 오심
진짜 예전엔 교수님을 엄청 무시했는데
10 - 댓글들 날서있는거보소
작성자는 정작 “본인”은 취업안돼서 간다고 말한 적없고, 경쟁자들이 취업이 힘들어서 대학원 지원이 많아진 것 같아 지원자체가 힘들어진 것 같다라는데;;
그냥~~ 지방대라하면 급발진하면서 몰아가는 수준하고는 ㅋㅋㅋㅋㅋ 똑똑한척은 엄청하는데 별거없고 그냥 일방적 까내리는 모습 웃고갑니다^^ 어디 상위권대학인진모르겠지만 ㅋ
안좋은 댓글 달릴거 아는데
8
솔직히
2021.08.04

물론 각분야마다 AI/빅데이터 수요가 있으니까.. 이해는 하는데 가만보면 AI/빅데이터 잘하던 사람이면 굳이 여기까지 왔을까 싶고 그냥 그 분야에서는 그냥저냥하던 사람이 어쩌다보니.. 아다리가 맞아서 가져가는거지. 각 학과 교수들이야 자기들 정체성도 중요하고 교수정도면 어느정도 분야에 대한 로얄티도 있고 티칭도 해야하니까 그런 사람 안뽑으려고 하지만 요즘 사립대들은 선발과정이 첫 단계부터 본부에서 적극개입하는데들이 많아서 솔직히 학과에서 누구를 밀고 싶어도 IF나 편수에서 밀리면 어렵다.
그래서 전략을 잘 짜야돼. 그리고 아무개 교수 몇년후에 은퇴니까 그 분야로 준비.. 도 요즘은 어려움. 요즘은 누구 나갔다고 TO 주는 시대도 지났고 그 분야를 뽑는다는 보장은 더더욱 없음. 최근 몇년 이공계 잡시장은 통계학 빅데이터 AI가 전반적인 추세였는데 이 사람들이 가서 계속 빅페이퍼 내냐 하면 그건 별개 문제고 저 분야가 결국 그 분야에 해당하는 고급 raw data를 확보 경쟁인데 여기서부터는 또 완전히 다른 얘기.
나도 사람 뽑아보면 요즘 점점 채용은 점점 예민해져서 과 교수들 중에도 심사위원으로 선발된 사람들만 제한된 공간에서 서류보고 점수 입력하고 아무것도 못들고나오고 그 자리에서 끝이다. 과에서조차 그 심사위원 몇명이 누구 누구에게 몇점줬는지 모르고 누가 지원했는지조차 모름.
그런데 이게 과내에서만 평가를 하면 또 그나마 그래도 정서적인 합의라도 있는데, 요즘 추세가 과 교수 3명이 심사하면 외부 위원 2명 이걸 본부에서 고르거든.. 그 사람들이 AI/빅데이터에 점수 팍 줘버리면 끝이지 뭐..
그래서 교수가 꿈이면 자기분야에서 적당히 잘하는걸로는 어려움. 적당히 전략을 짜서 객관적으로도 어느정도 인정받을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해. 최소한 인 서울 중위권 이상 대학으로 가려면 그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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