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ssh 바이오쪽 학부.
학점 4.0/4.5 현재 막학기 남겨둔 상황
원래는 뇌과학쪽 대학원에서 석박사할 생각이었음
지금 뇌과학 쪽 랩에서 인턴하고 있는데
흥미가 있긴한데 아무래도 뇌과학보다는 화학쪽 배터리가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듦.
목표는 석박사 후 정출연 가는 것이고,
정출연도 알아보니까 배터리쪽 수요가 많은 것 같고,
대기업 취업한다 해도 바이오 보다는 배터리가 나을 것 같음.
근무 환경이나 처우도 배터리가 나을 것 같고.
근데 솔직히 배터리에 흥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한번도 안해봐서 맞을지도 안맞을지도 모름.
배터리로 전향할까 고민하는 것도 위의 이유가 다임.
전망 좋아보여서..
화학은 학부에서 일반화학, 유기화학, 물리화학, 생화학 들은 게 거의 다인데
학부를 다른 전공을 했어도 석박사를 배터리로 하면 어떨까 너무 힘들까??
그리고 이런 생각으로 대학원 가면 안되려나??
그냥 원래하던 뇌과학 쪽으로 갈까?
너~~~무 안맞지만 않으면 본인 끈질기게 하는 건 잘함.
5월에 ist 배터리 인기랩 컨택했고, 긍정적인 답변 얻기는 했음..
형님들 조언 좀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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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온화한 토마스 홉스*
2021.07.15
우선 가도 됩니다.
근데 제가 말해주고 싶은건 본인이 가고 싶은 곳에서 잘 뽑아주는 (혹은 전망이 좋은) 연구분야들중에 본인이 제일 관심있는 분야를 하세요. 배터리던 뇌과학이던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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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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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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