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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박 탑스쿨 목표면 일단 하루라도 빨리 미국 나오는게 정답이에요… 돈 들어도 가능하면 나오라 하겠는데 풀펀딩이면 밸런스가 붕괴된 선택지라 봅니다.
YK 석사 VS 미국 주립대 석사 (둘다 full funding)
11 - 네, 보통 오퍼 줄 학생한테 그런 일정 얘기해주더라고요. 축하합니다~
저 MIT EECS 합격한건가요?
13 - 동의합니다. 저도 spk 다니는데 워라밸 없는 연구실 다니는 분들 꼭 실적이 좋진 않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정신과도 많이다니고 쉬질 못하니 번아웃도 쉽게 오는것 같아요. 뭐든 쉴땐 쉬고 할땐 하는게 정답 같습니다. 고딩때도 잠줄여서 공부많이 한다고 다 좋은대학 가는게 아닌것처럼요
보통 대학원생이 뭔 워라밸이냐 하는 애들보면
18 - 좋은 학부출신과 학문적 결과는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으니 그렇죠
그걸 애써 무시하는게 더 이상한거죠
학부 출신으로 교수를 평가하는 것도 참 웃깁니다.
20 - 오히려 박사학위 가치는 더 떨어질거라봅니다.
미래에 박사학위의 가치는 더 오를까요?
20 - 저도 떨어질거라봅니다.
미래에 박사학위의 가치는 더 오를까요?
11 - 석사는 누구나 갖고 있는 시대다 = 석사 가치가 떨어질 것이다
미래에 박사학위의 가치는 더 오를까요?
8 - 제가 글을 잘 못읽어서 그런걸수도있겠지만,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채울지 고민하기보다 오히려 상대방을 내심 낮추려는 경향이 있어보입니다. 최소한 예시를 드는것 자체가 내부적으로는 패배의식이 있으시면서 "저사람들은 다들 좋은연구환경빨이야"라고 말하시는것 같습니다. 최소한 제가 느낄때는 그렇습니다.
임용시장에서 어차피 공동주저자가 많은논문은 정량적인 점수에서는 그만큼 credit이 낮아집니다. 하다못해 IF10짜리 공동저자 3명인게 IF3짜리 주저자보다 점수로만보면 훨씬 낮기도 합니다. 계산방식은 학교마다 다르니 일반화는 어렵지만요. 결국에 그사람들도 다 나름대로 어떻게하면 본인경쟁력을 돋보일지 고민하고있을겁니다.
그냥 지금 환경에서 본인경쟁력을 어떻게 더 높일지, 어떻게하면 논문한편이라도 쓸지 걱정하는게 본인 맨탈에도 더 좋을것같습니다.
부족한 나의 논문 실적에 관한 하소연
10 - 지금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단순히 학위만 있다고 인정받는 시대는 끝났음.
본인 실력이 더욱더 중요해지는 세상이 될 것이고, 여러 사람이 나눠서 하던일을 AI 도움으로 혼자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분야든 상위 10% 정도 인력이 그 분야 성과를 독식하는 구조로 바뀔겁니다.
미래에 박사학위의 가치는 더 오를까요?
8 - 대부분의 박사 학위 가치는 떨어지고 본인이 똑똑 하면서 AI 에 대해서 접근 성이 있는 사람은 가치가 엄청 올라 갈 겁니다. 즉, 박사학위 가치도 양극화가 될 겁니다.
미래에 박사학위의 가치는 더 오를까요?
9 - 저는 박사의 위상이 올라갈거라고 봐요. 거의 많은 직업들이 AI로 대체될텐데, 그중에 어떤 직업이 제일먼저 도태될것인가 하면
전문성이 떨어지는 애매한 단순사무업무 직업들이 "가장 먼저" AI에 도태될거에요. 대졸자들이 제일 위험하죠.
그리고, 두번째로 AI와 붙어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갇힌 세계관에서 판단내리는 직업들이 먼저 도태될거에요. 갇힌 세계관이란, 룰을 정하고 그 안에서 해석하거나 판단하는 직업, 예를들면 법관, 스포츠심판, 바둑기사, 약사, 임상의 중에서 영상의학같은 분야 처럼 인간이 룰을 정하고 그 안에서 판단내리는 직업들을 말하는거에요.
또 디지털화가 잘된 전문지식을 사용하는 직업들도 도태될거에요. 근데, AI가 제시하는 전문지식이 완벽하지 않으니 그걸 보고 판단을 내릴수있는 경력자/진짜실력자/결정권자는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급 떨어지는 전문가는 도태될거라고 봐요.
이런 상황을 종합해보면, 박사 미만은 거의다 일찍 도태될거구요, 오히려 몸쓰는일 하는 고졸자가 생각보단 오래 버틸거구요 (기계값이 비싸죠), (실력있는) 박사는 조금은 더 버틸거로 예측합니다.
미래에 박사학위의 가치는 더 오를까요?
11 - 그런교수 종종 있음..
자기는 모르는데, 모르는거 아는척 할수는 없고, 모르는거 자체를 들키고 싶지않고, 자기가 뭔가 알아보는건 귀찮고, 그래서 대학원생에게 떠넘기기.. 그러면서 푼돈 쥐어주고 결과를 내라고 하는..
지도 교수가 연구를 망친다는게 실존하는구나
9 - 살아보니 하룻강아지 성향의 사람들은 평생 하룻강아지로 살더라.
자뻑으로 늘 불만만 가득해서 결국 회사가서도 적응 못하고 이직에 이직하다가 듣보잡 회사로 가는.
저런 성향이 대부분이 그렇더라
지도 교수가 연구를 망친다는게 실존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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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 학부생의 넋두리.
2021.05.19

3학년 2학기, 실험실원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실험실에 학부생 신분으로 들어갔습니다.
당연히 어디 실험실이 어떤지, 교수님 스타일은 어떤지 등은 안 알아보고 무턱대고 들어갔습니다. 학부생으로서는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처음 실험실에 들어와서 3학년 2학기를 보내는 와중, 교수님께서 "생각이 있으면 학부생으로서 논문참여의 기회를 주겠다" 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평소 전공과목에 흥미도 있었고 이런 기회가 흔치 않다 생각하고 2학기 말 실험실 연구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가 악연의 시작이였던 거 같습니다.
사실 연구에 참여하기 이전부터 잦은 언어폭력이 있었고 잡일도 여럿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 점점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자네는 머리를 쓸줄 모르면 왜 달고 다니나", "자네는 지능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고 참 한심한 학생이다" , "인성이 참 부족한 걸 보아하니 자네 부모가 가정교육에 실패를 했다고 파악되는군"
이 정도가 글 쓰면서 생각난 거고 뭐 생각하라면 끝도 없을 거 같네요. 그 당시는 폭언은 폭언이라도 저의 부족함을 근거로 말하는 것이니 그냥 흘려듣자 식으로 넘겼던 거 같아요
사실 교수님 자체가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이었어요. 어떠한 해석을 지시받아서 그대로 가져다드리면 왜 이딴식으로 했냐며 욕을 먹는건 일상이었고 무슨 말을 해도 최소 30분 이상 잡혀서 정치, 시사 얘기와 더불어 듣기 싫은 소리를 들었어요ㅋㅋ
실험실 내 석사 선배들에게는 이보다 더 심한 모욕과 폭언을 하는 것 또한 봤습니다.
"네가 말하는 걸 들으니 네 머리를 000마냥 으깨버리고 싶다", "너는 좀 많이 맞아야 겠네"
이러한 것을 보니 지금 당장 나에겐 저정도로 하지 않지만 여기서 석사를 한다면 나 또한 피해갈 수 없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저번주에 실험실을 그만두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사유로는 "실험실 사업이 없어 인건비를 받을 수 없다" 가 주된 이유였습니다. 폭언 욕설 이런거 말하면 괜히 상담 시간 길어질까봐요
그랬더니 조만간 사업하는데 인건비를 끌어올 수 있으니 다음달까지 기다려달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셔서 생각해보고 답을 드린다고 했습니다. 그게 엊그저께 였구요
사실 답은 정해져 있어요. 이런 교수 밑에서 뭘 더 이상 하겠어요..
여러 학회를 나가고 여러 해석 툴을 다룰 수 있는 경험을 하고 좋은 실험실원을 만났다는 것 이외에는 1년 동안 얻었다 할 수 있는 것이 없네요
근 1년동안 실험실을 집처럼 생각하며 다녀온 탓인지, 누가 들어도 답이 있는걸 사실 고민을 많이 했었지만 이 사이트를 보면서 확답을 내렸습니다
현재는 제가 관심있는 연구 분야를 선택해서 새로운 랩실을 찾아보고 있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최악의 실험실을 경험했기에, 어딜가도 나을거라는 안도감, 실험실을 보는 기준같은게 생겨서 그렇게 최악의 경험은 아니였던 거 같아요.
넋두리라고 제목에 써놨는데, 쓴 글 다시보니 교수님 뒷담화밖에 없는거 같네요 하하
(사실 이것도 약과에요 약과)
글을 마치며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여러분들은 저처럼 첫 단추를 잘못 채우지 마시고 이것저것 여건들 잘 고려하셔서 신중한 선택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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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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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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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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