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을 한다면 2019년 전기에 설대를 지원하려고 합니다.아직 텝스점수가 나오지 않아 지원자체에 대해서도 확신을 할 수 없고(9.28 점수가 나옵니다.) ‘설대는 컨택이 중요하다.’는 카더라 소문에 걱정도 많이 됩니다. 그래서 졸업을 하고 2019년 후기로 지원을 할려고 하는데 대학원 재수를 하는 케이스를 많이 못보기도 했고 졸업 후의 백수란 공백이 걱정이 됩니다.
이런 걱정들 때문에 휴학을 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휴학을 한다면 영어 성적을 안정권에 넣어놓고 인턴이나 전공공부(교재, 논문)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재학 시 2019년 전기, 후기를 지원할 수 있고 일찍하는 만큼 졸업이 조금 더 빨라지지 않을까 하는 장점(?)이 발목을 잡습니다..
자대 교수님과 상담도 했지만 휴학 후 인턴이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다며 자신의 랩에 들어오라는 말씀만 하시더라고요;;
혼자 고민하니 하루에도 수십번씩 생각이 바뀌고 결정을 못내리겠더라고요. 마지막 결정을 결국 저의 몫이긴 하나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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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2018.09.22
대학원 진학을 위해서 재수하는 거야 상관없죠.
다만 휴학고민이라고 쓰셨는데 이게 무슨 뜻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네요;;
학부휴학 말씀하시는거면, 졸업은 그냥 하루 빨리 해두는 게 좋다고 봅니다.
ㄷㄷ*
2018.09.22
후기는 무조건 안좋고 재수하는것도 반대입니다.
후기는 원하는 교수 티오가 없을 가능성 크고
재수한다고 유리한거 없고 인생 낭비
2018.09.22
2018.09.22
2018.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