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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인구수가 또 문과 포함해서 다 더한거임?ㅋㅋㅋ
CVPR과 관련된 대학원생, 교수가 각 대학마다 정확히 몇명인지 알음?
P는 보정하는거 되게 좋아하더라고ㅋㅋㅋㅋ 인구수가 어쩌고 규모가 어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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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론수학이랑
공학수학이랑
방향이 다른거지 그냥
보고서를 잘쓰니까 글을 잘쓴다고 하는데
국문학과가 와서 웃긴다고 하는거랑 똑같은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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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 하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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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 하위권 대학 학부생입니다.
면담을 꽤 많이 다녔었는데요..
지금은 말씀들이 잘 기억이 안나지만,
차라리 학벌 따지셔서 못 미더우시면 메일 답장도 안 주셨음 좋겠습니다
자대생이 아니라고 제가 받은 성적과 등수는 하위 대학교니 누구든 가능하다며 말씀하시거나,
제가 공들여 쓴 sci 논문 내용을 듣고는 비웃으시며 비꼬던 분들도 계셨고,
예의 갖춰 찾아뵌 연구실에서는 책상 위에 발을 올린 채 누워서 욕 섞어가며 면담을 하시는 분이 계시질 않나,
전문대를 언급하시곤 그 학교에 비해 좋다는 보장이 있냐는 질문에,
학부 성격도 다르면서 저희 학부 (퓨어한 과가 아님.) 커리큘럼이 이상하다며 여기서 잘해봤자 뭐하냐는 분까지..
지금 잠시 기억나는 말만 해도 저정도입니다.
학벌 안 좋은거 인정합니다. 그러나 욕심 부려서 인기랩, 좋은 랩실이라는 곳 컨택했습니다.
메일 답장 조차 안 받을 각오하고 연락드린 것이고, 좋다길래 내심 기대하고 열심히 준비해갔습니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예의라고는 볼 수 없었고, 김박사넷에서, 홈페이지에서 자대생들한테 좋은 표 받으시면 뭐합니까
제가 학벌 평가 받으러 면담을 다니고 있는건지, 대학원을 지원하고자 문의를 드리는건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운 좋게 합격했더라도 타대생이라는 꼬리표 끝까지 물고갈 사람들이더군요
이미 랩에 합격해있는 타대생 언급하며 무시하는 발언으로 보아서는요.
이성적으로는 피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지만,
감정적으로는 참 힘들고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누구에게 말은 못하고, 가족들에게도 대학원 입시에 대해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어..
푸념 비슷하게 적어봅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면담을 꽤 많이 다녔었는데요..
지금은 말씀들이 잘 기억이 안나지만,
차라리 학벌 따지셔서 못 미더우시면 메일 답장도 안 주셨음 좋겠습니다
자대생이 아니라고 제가 받은 성적과 등수는 하위 대학교니 누구든 가능하다며 말씀하시거나,
제가 공들여 쓴 sci 논문 내용을 듣고는 비웃으시며 비꼬던 분들도 계셨고,
예의 갖춰 찾아뵌 연구실에서는 책상 위에 발을 올린 채 누워서 욕 섞어가며 면담을 하시는 분이 계시질 않나,
전문대를 언급하시곤 그 학교에 비해 좋다는 보장이 있냐는 질문에,
학부 성격도 다르면서 저희 학부 (퓨어한 과가 아님.) 커리큘럼이 이상하다며 여기서 잘해봤자 뭐하냐는 분까지..
지금 잠시 기억나는 말만 해도 저정도입니다.
학벌 안 좋은거 인정합니다. 그러나 욕심 부려서 인기랩, 좋은 랩실이라는 곳 컨택했습니다.
메일 답장 조차 안 받을 각오하고 연락드린 것이고, 좋다길래 내심 기대하고 열심히 준비해갔습니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예의라고는 볼 수 없었고, 김박사넷에서, 홈페이지에서 자대생들한테 좋은 표 받으시면 뭐합니까
제가 학벌 평가 받으러 면담을 다니고 있는건지, 대학원을 지원하고자 문의를 드리는건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운 좋게 합격했더라도 타대생이라는 꼬리표 끝까지 물고갈 사람들이더군요
이미 랩에 합격해있는 타대생 언급하며 무시하는 발언으로 보아서는요.
이성적으로는 피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지만,
감정적으로는 참 힘들고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누구에게 말은 못하고, 가족들에게도 대학원 입시에 대해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어..
푸념 비슷하게 적어봅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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