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연구실: 다른 연구실 같은 분야에서 인턴을 해봄. 흥미로운 분야
교수님께서 깐깐하심. 교수가 되신지 5년 정도로, 논문은 어느정도 나오지만 졸업생 아웃풋이 들쑥날쑥한 편
B 연구실 : 아직 해보지 않은 분야지만 관심은 있음. (아직 해보지 않아서인지 흥미롭다! 이런건 아님)
교수님 인품 좋으신 편. 졸업생 중 교수 다수 배출, 논문 잘 나옴.
여러분이라면 어떤 연구실에 진학 하실 것 같나요! ㅠㅠ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6개
2022.08.23
박사할거면 흥미로운 분야. 석사할거면 후자 가는게 덜 고생하고 몸이 편할 듯
2022.08.23
박사면 무조건 실적이다. 교수 인성 이딴거 졸업하고 1년뒤에 생각도 안나고, 아 박사때 좀 더 빡쌔게 해서 실적 하나라도 더 낼걸 후회만 한다.
대댓글 4개
2022.08.23
실적 우선은 맞지만 인성이 안 중요하진 않아요.
정신병 걸려요..
2022.08.23
장담하는데 정신병 안걸립니다. 이정도로 정말 걸릴정도면 어딜가던 정신병 걸릴 사람이에요. 사회로 나가보세요, 교수님들 아무것도 아닙니다.
2022.08.23
답변 감사합니다!
IF : 5
2022.08.24
세상은 넓고 이상한 교수도 바깥에 이상한 사람만큼이나 많습니다.
내가 이상한 사람에 취약한 타입이라면 굳이 정면돌파하는게 반드시 좋은 선택까지는 아닙니다
저는 이상한 교수 밑에 있었던 학생이었는데, 굳이 편한 길 놔두고 척박한 곳으로 나 스스로 들어가야하나 싶은 생각입니다. 인생 길고 연구실적이 내 인생의 전부도 아니니 비교적 편하고 적당한 데 가시는 것도
2022.08.23
2022.08.23
대댓글 4개
2022.08.23
2022.08.23
2022.08.23
202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