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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가능성 고민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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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시판 글들을 찾아보다가 저와 유사한 케이스가 드물어 보여 이렇게 문의글을 써봅니다.

현재 석사졸업 후 병특을 하면서 4년정도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만으로 28 빠른 나이는 아니지만 미국 박사를 고민해볼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하여 고민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학부는 인서울 하위권 단과대학 수석졸업하였고,
서성한 수준의 학교에서 석사를 하며 SCI급 논문 1저자로 1편 갖고있습니다.
그 외에는 관련 직종에서 계속 근무를 하고 있지만, 연구적으로는 큰 성과는 없습니다.

이정도의 소위 말하는 스펙으로 미국 박사를 고민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따가운 질책도 괜찮고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분야는 로보틱스쪽이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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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3.01.27

충분히가능. 28이면 빠른편

대댓글 3개

용감한 토마스 홉스*

2023.01.28

저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만 28이 빠른건 아니죠.. 보통 미박 신입생들이 대부분 만 25세 전후인데

2023.01.28

탑스쿨엔 30살 넘어서 오는 신입생도 널렸습니다

2023.01.28

만 28이 아니라 그냥 28인줄 알았는데 어쨋건 늦은거아님

2023.01.28

일단 논문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유리합니다. 미국 박사는 학부 졸업하자마자 지원하는 애들이랑 경쟁하는거거든요

2023.01.31

저도 30인데 이제야 석사유학 지원 했어요~ (직장3년, 현역2년, 휴학 1년 재학4년 으로 ..)
힘내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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