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진학 생각은 없고 스펙 목적으로 학부연구생 생각 중인 학부생입니다. 기존 계획은 25-1 학부연구생 25-2 사기업 인턴 지원이었는데, 컨택한 연구실에서 받아주시지 않아 계획이 틀어졌습니다. 다음 학기에 다시 컨택해볼 생각인데 그때 받아주실지도 불확실하긴 하고, 사기업 인턴 합격 또한 자신은 없습니다. 관심 분야가 확고하다기보다는 그나마 관심 있는 분야 랩실에 컨택한 거라 다른 랩실에도 컨택해 볼까 싶은데 그러면 기존에 컨택했던 랩실 교수님께서 안 좋게 보시진 않을까 걱정됩니다.
1. 다른 랩실 컨택해보는 건 실례일까요? 2. 학부연구생 시작하셨다가 그 랩실이 안 맞아서 다른 랩실 학부연구생으로 다시 들어가는 경우도 있나요? 3. 컨택했던 랩실을 다시 컨택해서 들어간다면, 25-2 인턴은 지원조차 불가능하고 인턴은 붙을지도 모르는 건데 불확실성을 안고 인턴 지원해보기 vs 랩실 들어가기 뭐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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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5.02.26
1) 안뽑아서 딴곳에 가겠다는데 실례일 이유는 없습니다. 2) 학부연구생이 아니라 대학원생도 딱히 그 연구실에 묶여 있는건 아닙니다. 옮길려고만 하면 얼마든지 옮길수 있습니다. 3) 그냥 학부연구생하다가 인턴되면 교수님께 이야기드리고 나가면 됩니다. 왜 어렵게 생각하시는지를 모르겠네요.
2025.02.26
대댓글 2개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