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한국이랑 좀 다릅니다.
MDPI든 뭐든 지원하는 연구실 핏 맞는게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은 논문에 담긴 내용이 어떤지 봅니다.
한국처럼 MDPI라고 부정적인 시선으로 먼저 평가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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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대담한 어니스트 헤밍웨이*
2022.10.04
질문이 초등학생 수준이네요. 박사가 mdpi가 주실적이면 역효과난다 라는게 mdpi에 관한 이슈였는데 이제 박사지원하시는 분이, 그것도 mdpi 주저자도 아니시고, 1저자 실적이 많은 것도 아닌데, 검색한 척하지 마시고 검색을 해보세요. 석사 연구에서 mdpi건 뭐건 신경 안쓰니깐 쓸데없는 고민하지 말고 그냥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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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오 감사합니다!!
2022.10.04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2022.10.04
굳이 자기 실적을 제외해서 올릴 필요가 있을까요?
IF : 2
2022.10.04
acs가 메인실적이고 mdpi는 공저자라 더욱 문제없고~~ 있는 실적 굳이 없앨 필요 없어요.
한국에서 mdpi를 과도하게 까는 바람에 이렇게 이상한 질문도 오네요.
어디까지나 mdpi실적이 메인 실적으로는 부족하다는 거지. 마이너스 요인이라는 건 아닙니다. 서브실적으로는 플러스면 플러스지 마이너스는 아니예요 (mdpi 종류에 따라 큰 플러스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무엇보다도 미국 유명 대학교에서도 mdpi 은근히 많이 써요 (물론 그들도 별로 안 좋은 연구결과 publish할 때)
대댓글 1개
2022.10.04
아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슬기로운 앨런 튜링*
2022.10.04
봐라. 경험도 없는 애가 무지성으로 하는소리.
카더라가 그렇다더라 그렇다가 되는ㅋㅋ
누누히 얘기하지만 mdpi 저널이 쓰지말아야할 곳이면 q2이하부터는 싹다 쓰지말아야함.
그말인 즉슨 국내 sci급 저널은 극소수 제외하고 다 철폐되어야한다는 얘기임.
2022.10.04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현직 미국 R1대학 교수로 있습니다. 어제 임용 심사를 했는데, 어떤 candidate이 MDPI를 많이 쓰셨더군요. 그래서, 커미티에서 아주 부정적으로 평가를 했습니다. 논문 퀄리티 안 따지는 학교거나 NIW때문에 논문 많이 필요한 외국 학생들 아니면 미국에서도 MDPI는 기피대상입니다.
대댓글 4개
2022.10.04
리처드님은 교수임용케이스고.. 글쓴이는 미국 박사지원 (학생) 인데.. 비교가 같나요..
2022.10.05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미국에서의 MDPI 인식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했던 것 뿐입니다.
2022.10.05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리처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2.11.18
저도 이말에 공감합니다. 아는 누나도 지금 미국에서 통합과정중인데 mdpi를 첫논문으로 썻습니다. 근데 지도교수님이 이건 경험상?으로 쓴거라는식이 었답니다. count하지 말자는식이요. 이제부터 써보자이런식.. 그누나는 처음에 mdpi가 뭔지 잘모르고 있었어요. 한국뿐만아니라 미국도 뭐 실적용으로는 그럭저럭인데 굳이 mdpi에 먼저 넣자는 식은 아닌것 같아요. 한국에서도 다른데서 안되거나 좀 짬처리?할 데이터나 논문을 last choice로 고르는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아니면 실적채우기 용으로 넣던지..
2022.10.04
왜 제외합니까..이런 곳에 묻는 것 보다 선배느 교수님이랑 상의하는게 맞아요.
Mdpi서브실적으로 가져가는 건 좋은 전략이고 임용때도 서류 뚫으려고 오픈억세스 저널 서브실적으로 넣는건 많이 쓰이는 전략입니다. 그래도 Mdpi면 오픈억세스 저널들중에 괜찮은 편이고 화학쪽이면 이름있는 대가들도 에디터 맡아가며 요즘 빡세게 쓰는 추세이기도 하고요
더구나 박사 지원이면 진짜 자잘한거 까지 cv에 다 넣을텐데요..
2022.10.04
글삭튀러라 미박 합격 못할듯
대댓글 11개
2022.10.04
너무하시네요.. 제가 뭘 잘못했다고 악담을 하십니까
2022.10.04
ㄴ글삭튀 하지 말라고
2022.10.04
질문이 해결되어서 본문을 지운 것 뿐입니다.. 그게 잘못인가요?
2022.10.04
개인적인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에 궁금증이 해소되었을 때 본문을 지운겁니다. 어떤 부분을 제가 잘못한 건지 설명을 해 주시던가 악담한 부분은 사과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는데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2022.10.04
답답하네. 개인적인 부분만 문장 변경해서 본문 내용을 남기면 다른 사람도 게시판 검색해서 참고할 수 있잖아
열심히 댓글 달아준 사람들도 많은데 본문에 점하나 찍혀있으면 이 글 처음 본 사람들은 뭐라 생각할까?
무슨 내용인지 기억나는데 내가 대신 써줘?
2022.10.04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모든 메세지를 전달한다고 생각해서 지운겁니다. 본문에 있는 내용은 단지 제가 어떤 실적을 가지고 있는지 적은것에 불과하구요. 제가 어떤 실적을 가지고 있는지까지 다른 사람들한테 영원히 알려야 하나요?
2022.10.04
+ 다른 사람들이 참고하는 걸 도와줄지 말지는 제가 선택할 일입니다. 따로 궁금해서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면 제가 알려줄 수도 있는 거구요.
짓궂은 알렉산더 벨*
2022.10.05
지식 공유라는 학자의 기본 자세조차 안되어 있다고 생각됨.
짓궂은 알렉산더 벨*
2022.10.05
개인 정보를 담은 부분을 지우던가 그게 중요해서 얻을 것만 얻고 지울 거였으면 아예 질문을 올리지 말았어야지
2022.10.05
개인적인 정보를 담은 부분을 지운 거고, 그게 본문 내용의 전부입니다. 제가 본문에서 쓴 저의 개인적인 성과가 질문에 답을 하는 데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이미 제목 만으로 완성된 질문입니다.
제목에서 쓴 질문 외에 어떤 내용이 더 쓰여 있기를 바라시는 건가요?
제 개인적인 정보를 지운 것으로 질문의 내용이 이해가 안되신다면 언어공부를 더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제 개인적인 정보를 지운 것이 지식 공유라는 학자의 자세에서 벗어나는 거라면 지식 공유를 위해 서로의 개인정보를 다 공개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2022.12.08
저에겐 제목과 댓글에 있는 내용만으로도 충분한 참고가 되었습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2022.10.05
본삭금이 필요한 순간이다 이런게 박사라니 ㅋㅋㅋ 꿈깨라 이 양반아
2022.10.09
Mdpi논문은 자투리 데이터로 보통 투고.
뭔가 논문의 독창적 또는 핵심적인 결과 보다는 논리적인 결과면 게재수락.
요즘 거절이 잘되며 최근에 리뷰어가 4명까지 리뷰도 함.
예전엔 빠른 프로세스로 리뷰가 부실할 때도 있었음.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 합리적인 논문.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 상업적인 논문.
(오픈엑세스 투고료, 단기~이득, 장기~손해)
그만 그만한 클로지드 엑세스 논문들은 연구자들에게 외면된 반면 mdpi는 접근성이 심플해 인용수 증가.
최근엔 오픈엑세스 문화로 상업적인 이미지에서 연구결과공유문화를 선도한 긍정적인 이미지 부각.
결국 mdpi의 선택이 옳았음.
요즘 단점은 논문의 디자인이 구려 무엇인가 허접해보임.
최근 if 상승 또는 부실 학회이슈 이미지 벗고자 점점 빡세짐.
2022.10.09
Mdpi논문은 자투리 데이터로 보통 투고.
뭔가 논문의 독창적 또는 핵심적인 결과 보다는 논리적인 결과면 게재수락.
요즘 거절이 잘되며 최근에 리뷰어가 4명까지 리뷰도 함.
예전엔 빠른 프로세스로 리뷰가 부실할 때도 있었음.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 합리적인 논문.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 상업적인 논문.
(오픈엑세스 투고료, 단기~이득, 장기~손해)
그만 그만한 클로지드 엑세스 논문들은 연구자들에게 외면된 반면 mdpi는 접근성이 심플해 인용수 증가.
최근엔 오픈엑세스 문화로 상업적인 이미지에서 연구결과공유문화를 선도한 긍정적인 이미지 부각.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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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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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2022.10.04
2022.10.04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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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2022.10.04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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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2022.10.05
2022.10.05
2022.11.18
2022.10.04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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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2022.10.04
2022.10.04
2022.10.04
2022.10.04
2022.10.04
2022.10.04
2022.10.05
2022.10.05
2022.10.05
2022.12.08
2022.10.05
2022.10.09
202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