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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싶은 랩은 뛰쳐 나와라

IF : 1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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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우엔 지도교수가 너무 무책임하고 날 ATM 기로 사용해서 유학으로 탈출 했고

선배 한놈은 횡령으로 쫒겨나고 검경 조사 받는걸로 알고 있고
후배는 쫒겨나서 다른 랩에서 박사 다시하고 있더라
그리고 교수 본인도 연구비 부정편취로 검경 수사 받고

아주 가관이었지

그리고 대망의 지도교수는 내가 있는 곳 까지 와서 니도 돈 좀 해처먹었다고 허위진술서 써달라고 하는 헛소리를 하길래 일언지하게 거절하고
검찰 수사에 성실하게 협조 했음.

오랜만에 그 랩실 사이트 가보니 원생이 2~3명 있더만

그리고 뭔 교육 컨설팅 하는 회사 차렷다는데 ㅋㅋㅋㅋ 퍽이나 되겟다 싶어
사내 자료가 훨씬 좋아서 그거 가공해서 강의하는게 훨씬 낫거든

아무튼 애들아

아니다 싶은 랩은 있는게 아니야 빨리 탈출해 재수 없으면 박사 2번 하거나 물박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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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1.10.19

제가 지금 그런 비슷한 상황인거같아서 유학 준비중이에요 부모님도 자퇴 허락하셨고 저도 어느정도 결단됐어요 이제 남은건 유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기대인데, 우선 영어공부만 생각하려해요 혹시 선택하신 유학생활이 어떠신지 조언 짧게 부탁드려도될까요?

대댓글 6개

IF : 1

2021.10.19

난 대책없이 출국하고 진학해서 너무 빡셋어. 그나마 학비감면 잘해주는 일본이라서 다행이지 미국이었으면.....
유학준비는 아주아주 단단히 하고 가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워
활기찬 존 필즈*

2021.10.19

내 경우에는 무한 미드시청+쉐도잉... 진짜 몇달동안 이것만하니까 효과 오지게 봄

2021.10.19

다들 중퇴 후 따로 준비기간 두고 준비하셨나요? 그럼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아서 짧고 굵게 할수있을거같아서 저도 중퇴를 택했어요

2021.10.19

하지만 뭔가모를 불안함은 항상 있긴 하죠 좀 도박성? 그래도 멀리봤을땐 나오는 게 맞아서 우선 중퇴하고 영어에 집중하려해요 맞는 선택이겠죠…

IF : 1

2021.10.19

영어 언제나 영어가 중요함. 영어점수가 진학에 문제가 안 될정도 수준으로 올랏으면
무조건 영어 회화학원 가서 입부터 트여야 됨 안그러면 여러가지로 괴로워짐
Broken english라고 내가 뭘 원하고 뭘 해야할지 말은 할 수 있어야되

2021.10.22

맞아요 저도 그정도 수준은 일단 된 후에 지원을 생각할 수 있을거같아서 그럼 우선 영어에 몰두하는 시기를 갖는게 맞는거같네요!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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