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준비는 안해봤지만, 학부때 쓴 논문은 Q1 끝자락이든 Q2 앞자락이든, 그냥 논문경험이 있다는걸 좋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경험상 국내대학원 진학하고 컨택할때는 그랬어요.
2021.01.29
ㄴ 아직 토플은 독학만 해본터인지라 석사 졸업하고 반년간 서울에서 학원 다닐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GRE도 마찬가지이구요 ㅠㅠ 그러면서 준비해야죠. 그러면 논문 투고는 더 도전하는게 좀 무리겠죠?
2021.01.29
ㄴ 아 그리구 현재 석사 2년차이면서 수료상태입니다! 학부 성적은 차석 졸업이구 학부랑 석사 GPA는 모두 4.0이상입니다(4.5 만점). . .
2021.01.29
지금 2년차시면 내년 2월 졸업까지 1년 남은건가요? 그럼 대략 6개월정도는 해야할 일이 있다고 하셨으니 영어 준비하실 시간이 빠듯한데.. 먼저 현재 할 수 있는 것들만 재빨리 정리해서 졸업과 동시에 유학가는 걸 목표로 할지, 좀 더 준비기간을 갖더라도 좋은 학교를 노려볼지부터 결정하셔야 할듯.
2021.01.29
솔직히 일찍 논문 더쓸 기대접고 영어랑 원서 준비하면 석사랑 병행 못할것도 없는데, 논문을 3편이나 투고하면서 병행하기는 쉽지 않아요. 논문이 생각처럼 일찍 출판된다는 보장도 없고, Toefl GRE는 고득점 노리려면 진짜 각잡고 공부해야됨. 저라면 저 Q1논문이라고 하는 게 정말 성공한다면 내 박사 학교를 한티어 끌어올릴 수 있는 game changer인가? 고민해보고 결정할듯.
2021.01.29
ㄴ game changer 느낌은 없네요 ㅠㅠ 그리고 지금 말씀 주신대로 1년 남짓 남은 상태에서 SCI 2편 초안이 나온 상태이니 revision 1년 예상하면 딱 맞습니다. 무튼 더이상 일 벌리지 말라는 뜻이군요 ㅠㅠ 저도 같은 생각인데 교수님이 계속 푸쉬하셔서요 ㅠㅠ 감사합니다.
2021.01.29
석사 졸업하고 1년 정도는 더 준비할 생각이 있다고 하셨는데 단순히 영어 공부로만 1년을 기다리는 것은 비추해요. 1년 더 준비하실 거라면 논문 한편 정도 더 염두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고, game changer도 아닌데 굳이 쓰고 싶지 않으시다면 일이 대충 마무리되는 대로 빨리 영어랑 각종 서류 준비해서 올해 말에 지원하시는게 낫습니다
2021.01.29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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