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 아니라 최근 sop 관련해서 고민이 많은데, 제가 논문 실적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중위권 학교들을 쓰려니 뭔가 갑자기 걱정이 많이 되어서요..! 다들 그래도 보통 퍼블리케이션과 연구 경험을 엮어서 쓰시는 것 같은데 저는 학교 다닐 때도 교수님이 일을 많이 시키시는 편이 아니셔서 연구보조 경험도 많이 부족한 편이라...ㅠㅠㅠ 딱히 학교에서 저를 뽑아야 할 이유를 설득시키기 어려울 것 같아서요..!
그래도 논문 한두편 정도는 있어야 쓸만한 거리들이 생기겠죠..?? 아직 올해 지원할지 내후년에 지원할지 확정이 되지 않은 상태라 그러면 실적을 석사학위논문 발전시켜서 퍼블리쉬 1-2편정도는 실적으로 쌓은 다음에 지원을 하는 게 나을지 고민이 많네요...
뭔가 이런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전략 같은 게 있을까요..? 수업 때 쓴 페이퍼같은 것을 언급해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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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5.01.25
아뇨 꼭 하셨던 연구 위주로 쓰실 필요 없고요, 하고 싶은 연구에 관해서 계획서처럼 쓰셔도 됩니다. 어떤 연구를 하고 싶은지 어떤 영감을 얻었는지를 보면 연구를 할 수 있는 친구인지 아닌지 어느 정도 판단이 되죠.
2025.01.26
인문사회는 잘 모르지만 실적 없는 상태에서 지원하는건 아무 의미 없습니다.
2025.01.26
윗 분 말대로 학술대회 발표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사실 없으면 없는대로 그냥 없다고 쓰면 됩니다.
2025.01.25
2025.01.26
202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