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 한 중 하나 다니고 있고,
본 전공은 생명과학, 복수전공으로 컴퓨터쪽 하고 있습니다.
저는 석사 AI 대학원을 가고 박사를 본전공으로 가고싶은데요.
그 이유는 학부과정에서 딥러닝 들어봤는데, 그 깊이가 그다지 깊지 않았고
작년에 휴학하고 Bioinformatics쪽 연구실 인턴 하면서 학부과정에서 배운 공부만으로는 연구에 바로 적용하기에는 부족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한번이라도 깊이있게 이쪽 분야를 공부해 보고 싶었고 그 기회가 석사2년이라는 시간이 적절해 보였습니다.
물론 자대에도 인공지능 대학원이 있고 꽤 좋은것같지만
집안 사정도 있고 해서 카이스트 ai대학원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몇가지 걸리는건
일단 제가 컴공이 주 전공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물론 학위야 복수전공이라 나오겠지만 조금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걸리는건, 이런루트로 가는게 과연 옳은방향인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아예 큰 분야 자체를 두번이나 (학사 > 석사, 석사 > 박사) 바꿔야하는지라 좀 걱정이 됩니다.
또 카이스트같은경우 자대생들도 떨어진다는 말을 들어서.. 아무래도 저희학교가 연고대보다도 떨어지는건 사실이니까 걱정이 좀 됩니다. 참고로 성적은 4.2/4.5 입니다.
제가 너무 허무맹랑한 꿈을 꾸는걸까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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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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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사정이 대전이 집이신가? 아니면 가정형편이손가?
자대 4.0이상은 대학원 장학금 규정에 의거 등록금 100% 장학금 지원에 랩 연구인건비 나와서 생활비 될꺼고 석박사 공부하는데 지장없는것 같은데......
스펙은 카이스트 가도 될것으로 보임
2021.03.07
대댓글 1개
2021.03.07
202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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