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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휴학 or 자퇴

202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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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1학기 차입니다.

석사를 진학했을 땐, 연구원이 되고자 진학했고

나름 그 꿈을 잘 유지하며 한 학기를 잘 버텼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최근 한달 전부터 제 진로에 대해 심히 고민이 됩니다...

막상 실제로 연구를 해보고 실험을 해보니 제 성향과는 맞지 않고
햇빛도 제대로 못 보며 이런 일을 한다는게 가끔은 비참하게 느껴졌습니다...
어느순간보니 이 연구에 대해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더라구요..
이런 생각이 들다가 졸업 후에 연구원으로 살아가고 싶지 않고 다른 직업을 가지며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대학원에 진학해, 여러모로 사회 생활을 많이 배웠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 버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단순히 힘이 들어서 이러는지... 아니면 진짜 적성이 안맞아 이러는지 너무 힘이 들어요...

보통 진짜 적성에 안맞는 친구들은 어떤 행동을 보이나요... ㅠㅠ?
정말로... 심히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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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2026.02.18

석사까지만 버티고 해보세요.
세상에는 내 적성에 맞는 일만 하고 살 수는 없어요.
내 적성에 딱 맞는 일을 하고 살 수도 없고요.
무슨 직종에 무슨 직장을 다니든 그건 마찬가지일거에요.
더더욱이 이제 1학기차인데, 그런 생각이 드신 것은 아마 하시는 공부가 점점 부담으로 다가오시는 거 아니에요?
이런 답 없는 일을 평생을 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드신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이제 1학기차니까, 좀 더 버텨보세요. 그 속에 나름 재미를 느끼는 부분도 분명 찾아올 겁니다.
이런 거지 같은 희열 느끼자고 내가 이렇게 밤낮없이 책상에 앉아 이 짓을 하고 있나 싶을 거에요 ㅎㅎㅎ근데 분명 오늘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 본인을 떠올리며 미소 짓는 날이 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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