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현재 일하는 사기업 연구소 업무환경을 보며 워라벨도 그렇고 연구직이라는 직무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늦게나마 대학원을 알게 보게 되었고, 급하게 원하는 분야로 컨택을 하게 되었는데
참 감사하게도 서울대 한 랩실에 컨택이 되어 이번 동계에 인턴을 하게 되었고, 혹시 몰라 연락드린 자대 반도체 랩실도 언제든 오라고 하시며 컨택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고민하고 있는 이유는
1. 서울대는 티오 문제로 인해 반학기 ~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아마 1년이 유력할 것 같습니다. 2. 서울대는 신생 랩실이라 아직 박사도, 졸업생도 없습니다. 하지만 면접에서 대학원생분들과 교수님 관계를 보았을 때 좋아보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걸로는 확신할 수 없죠 .. )
3. 자대는 연구 분야도 취업에 유리한 반도체 (서울대는 소재 쪽입니다.) , 이 랩실도 신생에 가깝지만 석사 졸업하신 분들이 거의 논문 20편을 들고 나가셨더라구요.. 1저자는 5편 정도 다 들고 계시고 ... 저는 대학원의 실적? 이런거를 잘 몰라 주변분들께 여쭤보니 엄청난 거다 하시더라구요. 4. 자대는 특허도 무조건 하나는 낼 수 있게 도와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5. 하지만 자대는 멘탈이 온전하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매일 조교들이 새벽에 운다고 했습니다 ... 확실히 사람을 갈아넣어서 실적을 만드는 느낌입니다.
-> 다들 석사만 하고 취업할 거면 그냥 자대를 가는게 낫다고 하십니다. 실적 이런 것 보다는 다들 서울대 너무 좋지만, 석사만 할 건데 1년이나 기다려야 한다는게 조금 큰 것 같다 ... 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일단은 서울대 동계 인턴을 해보고 결정을 해야할 일이지만 , 인턴을 한다고 해서 크게 아는 것 + 느끼는 것이 달라지진 않을 것 같아, 최대한 빠르게 석박사 혹은 현직자 분들께 조언을 여쭙고 싶어 글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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