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몇년 다니다가 늦깍이로 대학원 들어왔는데 운좋게 ai 하게 되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논문은 어나더 문제네요. cvpr 전에도 한번 떨어졌는데 워낙 급하게 쓴거라서 그러려니 했는데 cvpr 도 평점이 나쁘네요. mreject 2개, reject 1개. 내용 자체를 크게 문제 삼지는 않는데 figure나 table 을 봐도 이해가 안된다고 하고 설명이 부실하다고 하고 실험도 outdated 했다고 하면서 평점이 나쁩니다. 지도 교수님은 바쁘셔서 거의 방관하십니다.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고 졸업을 혼자 고군분투 해서 해야 할 거 같네요. 다른 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주제 바꿔서 처음부터 다시 하시나요? 아님 열심히 내용 업데이트하면 가능성이 올라갈까요? 논문은 내용상으로 좀 문맥상 서로 동떨어진 내용이 있는거 같아서 수식 정리 다시하고 해서 acmmm 이라도 내볼까 하는데 이것도 accept가 30% 가 안되더라고요? 그럼 cvpr이랑 거의 비슷한거 같은데. 고민입니다. 탈출 방법 좀 갈쳐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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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2025.03.22
낮은데 내고 새로운거 해야죠 요즘 비슷한 컨트리부션 논문들 쏟아져 나옴 트랜드 못뽖아가면 끝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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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6
감
2025.03.26
감사합니다
2025.03.22
리뷰어 커멘트를 통해 유추해 봤을 때 writing 및 실험 등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많이 모자란 것 같습니다. 내용 자체를 문제삼지 않았다는 것은 아마 내용까지는 굳이 리뷰에서 언급할 필요도 없어서 그랬을 것입니다. 아마 석사 과정이신것 같은데 석사과정 동안 연구 및 논문 작성을 혼자 하는 것은 너무 어렵고 지도교수든 박사과정이든 누군가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학생이 너무 방치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교수님께 지도를 강력히 요청해 보시던가 아니면 고년차 박사과정에게 지도를 받을 수 있게 요청해 보세요.
대댓글 1개
2025.03.26
감사합니다
2025.03.22
일단 리뷰 내용을 보니 아이디어나 method는 볼 것도 없이 라이팅이 많이 부족해서 리젝이 나온 것 같습니다. 아마 라이팅을 고쳐서 내면 아이디어랑 method에 대한 심사도 들어가겠죠.
우선 리뷰어가 지적한 라이팅 부분 고쳐서 내보시고, 동시에 새 논문 작업도 병행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acmmm도 찾아보니 bk에서 if 4에 해당하는 학회고, Cvpr에 상응하는 빡센 리뷰 프로세스가 있을 것 같습니다.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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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6
2025.03.26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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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6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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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6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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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6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