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박사 모두가 교수를 지망하는건 아니고, 교수 지망하는 비율을 1/3이라 가정해도(해외에서 일하면서 국내교수자리 노리는 사람도 많으니)
‘진지하게 교수를 목표로 하는 박사 10만명중에 1만명‘만이 목표를 이룬다는거임
대학원와서 30중반에 사회나가는 리스크 감수하면서 얻을 리턴이 10%의 확률이라면 고민해볼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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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5.02.16
한국 국적의 미국박사 "전체" 1년 졸업생이 2020년대들어 800~1000명선 여기서 이공계는 보수적으로 잡아서 70%라고 해도 max 700명 가장 유학많이 나가는 미국에서 1년 졸업이 700명이라고 봤을때 해외 5천명은 불가능
2025.02.16
15년자료긴하지만, 다음과같아요. "카이스트 졸업생들의 근무처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산업체 근무자가 3,300여명으로 대상자의 45%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국내․외 대학 2,300여명(31%), 정부 ․ 출연연구기관 ․ 공공기관 1,600여명(21%), 외국(외국인) 200여명(3%) 순이었다." spk박사학위자들은 대충 30%는 교수직에 있다는말일수도있다는거죠. 그게 바로간거든 다른직장다니다가 간거든지 간에요. 이건 최신자료가 없는게 아쉽네요. 사실 이 자료를 잘 보면 재밌는거 정말 많네요. 흥미로운건 공학분야 취업률을보면 학사기준 66퍼, 석/박사기준 88퍼로 한국이 대학원을 많이진학하는 이유도 뭔가 통계적으로 유추가되네요. 또한 여성박사학위자의 경우 분명히 누가봐도 명확하게 신임교수등에 메리트가 명확함에도, 생각보다 이공계 전체 박사진학자의 남녀비율과 여성 교수취업자의 남녀비율이 큰차이가없네요. 이것에 대한 정확한 이유가 궁금하긴합니다. 여성들이 메리트가있음에도 교수직을 덜 선호할런지...
2025.02.16
2025.02.16
대댓글 3개
202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