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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라면 쓰세요
30 -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왜 ㅈㄹ이신지..
31 - 제일 정확한거같다
22 - 유디지중 베스트는 맞는듯 이젠 연고한 라인 같은데 진지하게
30 - 학생들이 월급 이야기할 때는 뭐 엄청난 급여를 이야기하는 것도 아닐거고 기본 최소 생계비 이야기하는건데 뭔... 과제에 학생 투입 하나도 안하면 모르겠는데 학생 투입 시켜서 과제하는 거면 학생 시키지말고 제대로 포닥이나 연구원 뽑아서 하던가 직접하면서 해. 메타인지거리는데 사기업에서 왜 대학 교수들 연구 안 믿는지 그것 부터 파악하시길. 과연 그 연구비 받아가서 그만큼 퀄리티 만드는지? 본인이 연구책임자로 역할을 다 하는지? 어디서 응석이야.
18 - 시설, 인건비, 연구력 등을 보면, 대학원은 유지디가 연고성 보다 높다고 샹각함.
또 요즘 학부도 연고성 포기하고 유지디켄 가는 것도 많아짐
23 -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가 메타인지를 논하고 있는 모습이다
19 - 포스텍=연고대
19 - 현실에서 꿈도 못 꾸시는 IF 50을 넷상으로 달성하시려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16 - 마음은 이해하지만 너무 그렇게 자조적으로 말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번에 계엄령 선포되자마자 택시타고 국회로 달려가서 국회의원들 본회의장 갈 수 있게 길 뚫어주고 군인들 진입못하게 시간벌어준 보좌관, 기자, 서울시민분들 그리고 (비록 국회의사당 창문 부수고 강제진입하려 한 건 명백한 불법행위이나) 시민들 다치지 않게 진입시늉만 하며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 대다수의 군인들을 보며 저는 오히려 희망을 느꼈습니다.
과거 독재정권이 남긴 쓰디 쓴 아픔이 반복되지 않았다는 것 만으로도 대한민국이 느리지만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방증 아니겠습니까?
중요한건 속도가 아니고 방향입니다. 어두운 터널을 지나야 비로소 빛이 보이는 것처럼, 느려도 차근차근 옳은 방향으로, 성장통을 겪으며 한걸음씩 전진하고 있다고 믿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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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삭감
2024.12.04
박사과정 중인 학생입니다,
교수님께서 고생하는 다른 학생들 월급을 올려줘야겠으니,
저는 학비 외에 무기한으로 인건비를 받지 말라고 하셔서...계속 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학부 수업도, 학사 행정도, 연구비, 과제 실무도 모두 제가 하고 있는데 아마 전문연구요원 중이니 돈을 안 줘도 안 나갈 거라고 생각하셔서 그러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 Q1 저널에 논문도 3편 냈고, 탁월하지는 않지만 주어진 조건에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돌아온 결과가 연구실 내에서 저만 인건비 삭감인데...자퇴하라는 말을 돌려서 얘기하시는건가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몇몇 외부기관에서 장학금을 수혜하고 있으니, 인건비를 안 줘도 문제 없다는게 교수님의 논리입니다.
큰 금액이 줄어서 월세를 낼 수 있을지도 고민인데, 교수님은 "싫으면 자퇴하든가"라고 하십니다. 본인은 대학원생 때 인건비를 안 받고도 학위를 했는데, 제 의지가 부족하다고도 하십니다.
주말에 교수님 대리기사 일을 거절해서 그런지, 졸업하면 교수님 회사가 아니라 정출연을 지원하겠다고 해서인지... 짚이는건 많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리가 아픕니다.
이런 상황 겪어보신 분 있으신가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교수님께서 고생하는 다른 학생들 월급을 올려줘야겠으니,
저는 학비 외에 무기한으로 인건비를 받지 말라고 하셔서...계속 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학부 수업도, 학사 행정도, 연구비, 과제 실무도 모두 제가 하고 있는데 아마 전문연구요원 중이니 돈을 안 줘도 안 나갈 거라고 생각하셔서 그러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 Q1 저널에 논문도 3편 냈고, 탁월하지는 않지만 주어진 조건에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돌아온 결과가 연구실 내에서 저만 인건비 삭감인데...자퇴하라는 말을 돌려서 얘기하시는건가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몇몇 외부기관에서 장학금을 수혜하고 있으니, 인건비를 안 줘도 문제 없다는게 교수님의 논리입니다.
큰 금액이 줄어서 월세를 낼 수 있을지도 고민인데, 교수님은 "싫으면 자퇴하든가"라고 하십니다. 본인은 대학원생 때 인건비를 안 받고도 학위를 했는데, 제 의지가 부족하다고도 하십니다.
주말에 교수님 대리기사 일을 거절해서 그런지, 졸업하면 교수님 회사가 아니라 정출연을 지원하겠다고 해서인지... 짚이는건 많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리가 아픕니다.
이런 상황 겪어보신 분 있으신가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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