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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 유체저널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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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4.11.19

다 들어본 곳이긴 한데 그게 왜 궁금하신가요

대댓글 5개

2024.11.19

유체분야로 가고싶어서요

2024.11.19

저도 화공쪽에서 유체 유관분야 전공했는데, 이쪽 분야는 고전적인 학문영역이라 저널 임팩 등의 가시적 수치가 높지는 않습니다. 물리, 수학, 코딩의 진입장벽도 높은 편이고요.

그래도 사회적 수요는 늘 있어서 취업은 문제없는 것 같고, 열심히 해서 나름대로 성과내면 커뮤니티 안에서는 다 인정해줍니다.

2024.11.19

그럼 이쪽 분야 교수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논문의 저널 랭킹이 크게 중요한건 아닌가요?

2024.11.19

저나 주변분들 경우를 보면, 실적 관리할 때 전략을 잘 세워야 하는 것 같습니다. 중심이 되는 학계에서 인정받으려면 당연히 나만의 연구 주제를 가지고 오랜시간 깊게 파야하지요. 하지만 들어가는 시간과 자원에 비해서 논문의 수도 적고 임팩도 낮아서, 이것만 챙기면 학교나 출연연 임용이 어려워요. 그래서 소위 스펙에 분칠을 할 연구도 병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리학 영역에서 조금 벗어난 하이임팩 응용 분야에서 몇 건은 성과를 내야합니다. 사실 이게 임용 서류 점수상으로는 가성비가 잘나오는 작업입니다. 권투로치면 잽을 날린다고나 할까요.

결국 두 마리 토끼를 전략적으로 잘 잡아야하죠. 잽과 스트레이트를 겸비한 선수가 되어야합니다. 이게 가능하려면 결국 혼자서는 힘들고 발을 넓히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학위 말년 쯤에는 현직 젊은 선배 교수나 다른 분야 동료들이랑 같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아요. 포닥 가서도 저변을 넓힐 수 있긴 하지요. 하지만 개인적 의견으로는 포닥만으로는 조금 부족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 바닥이 포닥이라고 논문이 많이 나오는게 아니라서,,,ㅎㅎ

쓰고보니 사실 어느분야에서나 마찬가지인 이야기일수도 있겠네요..ㅋㅋㅋ

2024.11.19

자새한 답변 감사합니다!

2024.11.19

게시판을 GPT 처럼 쓰시네요. 저널 reputation은 구글 검색만 해도 쉽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대댓글 1개

2024.11.19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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