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정도 실수는 다들 합니다 물론 안하는 게 더 좋죠 2. 사람마다 다릅니다 받아줄 만큼 친한 사람인지, 받아줄 사람을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3. 약속시간은 지키는 게 당연해요 4. 대부분 사람이 그렇게 느꼈다면 그렇겠죠? 더 조심하는 것 밖에 없어요
그 상황에 있는 게 아니라서 잘모르지만 쓰신 건 만보면 좀 고치면 충분해요 단지 실험실 사람이랑 친해지지 못한 게 제일 큰 부분이 아닌가 생각해요 타대 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건 친한 사람을 만드는 게 중요해요 친하면 넘어갈 거 넘어가고 넘어가지 않을 것도 넘어가요 안친하면 만들어서 라도 혼냅니다
2024.10.02
오은영 박사님한테 뼈 맞던 김영희 씨 생각나네요. 태도 지적을 받았다고 하는데 왜 본인이 열심히 하고 있다는 걸 자꾸 얘기하는 거죠? 근무태도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주위 사람에 대한 배려, 생각 없는 언행 및 행동 지적을 받은 거 아닌가요? 쉬는 날 하루 없이 일하는 거랑 본인이 선배한테 실험 상황 확인해달라 한 거(사실상 후배가 선배한테 일 시킨 셈), 선배가 좋게좋게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돌려서 얘기해줬더니 멋대로 무시하고 실험 진행한 게 무슨 관계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선배한테 실험 확인해달라 할 때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태도 지적 나올 정도면 혹시 지금 출근하셨으면 OO 좀 봐주시겠어요? 이 정도로 말하셨을 것 같은데 상황 설명을 제대로 드리면서(사실 친척들 왔다고 실험실 못 가는 상황이 있긴 한가 싶지만) 정말 죄송하다 말씀 드리고 나중에 커피 한 잔 사들고 그때 확인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했으면 태도 지적 안 나왔겠죠. 은연중에 내가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그런 걸로 내가 이렇게 지적받을 일인가 생각하고 계신 거 아닌가요?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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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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