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과정을 준비중인 동기가 이번에 제가 석사 지원을 위해 컨텍을 하러 간다고 하니, 간다하게 롤케잌이나 커피 정도를 사가하고 추천해주던데, 저는 오히려 뭘 사가는게 법적으로나 이미지적으로나 학업적인 면 대신 다른 포인트로 어필하려는 모습같아 마이너스 요소일거라 생각하는데, 보통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컨텍 하러 갈때 커피나 빵을 간단히 사가는게 플러스 요소가 될 수 있을까요? 돈은 전혀 문제 사안이 아닙니다.. 그저 대학원생들이나 교수님이 저를 보는 시점에 어떤 영향을 줄 지가 궁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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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4.07.22
롤케익은 굳이? 싶고, 얘기하다보면 목도 마르고 하니 마실 커피 정도는 가능은 할 것 같습니다. 근데 교수님이 커피를 안드실 수도 있고 하니.. 굳이?
2024.07.22
굳이?ㅋㅋㅋ
2024.07.22
저는 굳이 사가야 할까 싶네요. 잘봐달라는게 너무 뻔히 보여서.. 그냥 면담 잘하는걸 목표로 하시죠.
2024.07.22
2024.07.22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