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년도 의대 졸업하여 인턴 후 올 상반기에 신경외과 전공의 시작하려 하였으나 현재 사태로 사직한 상황입니다.
전공의 이후 brain-computer/machine interface 관련하여 석박통합 전문연 등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직 상태가 하반기 이후까지 길어질 것 같아 하면 하반기 6개월 정도라도 랩실에서 인턴이나 단기연구원 등으로 유익하게 보내보자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하여 몇몇 관련 랩실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관심이 가는 곳은 많으나 사실 공학쪽 지식은 거의 전무하기도 하고, 의학 지식도 일반의 수준으로 제한적인 상황이고.. 학부생때 드나들던 의대 연구실에서도 행동실험쪽보다는 조직염색이나 웨스턴을 주로 했어서 선뜻 도전할만한 랩실이 보이지 않네요
혹시 주변에 추천해주실만한 랩실이 있으신지 여쭙습니다. 생소한 분야임에도 6개월이란 시간 안에 랩실에서 배우고 참여할 수 있을지 또한 궁급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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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4.07.03
" 사직 상태가 하반기 이후까지 길어질 것 같아"
"6개월 정도 랩실에서 인턴이나 단기연구원 등으로 유익하게 보내보자"
"공학쪽 지식은 거의 전무"
"생소한 분야임에도 6개월이란 시간 안에 랩실에서 배우고 참여할 수 있을지"
2024.07.04
저도 전문의따고 전문연하면서 phD 따고 있지만.. 불안정한 6개월 가지고는 아무것도 하기 어렵습니다. 출신의대 기초 랩에 받아줄 수 있는 곳이 있을지 문의 드려보셔요.
2024.07.03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