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SPS standard program 할 수 있으면 꼭 해라. -할 수 있는건 당연히 다 하면 좋지요.
2. 구제대, RIKEN 등 유명한 국립 연구소 외에는 좀 힘들다 정도 자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틀린말은 아니지만, 뇌 과학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곳들 도 있습니다. (예 도시샤 대학)
JSPS는 이미 도일하기 1년전에 PI랑 협의가 되야한다고 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학부부터 일본에 있어서 1년씩이나 전인가 싶습니다...
구제대 (여자친구가 도쿄에 살다보니 도쿄쪽으로 갈 것 같은데 제국대학이 그럼 도쿄대학 말고는 없습니다)말고 그 외 대학 (도쿄 공대 등등)은 현실적으로 어떠한지가 궁금합니다. -신경학과 잖아요 그러면 종합대학원대학 이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생리학연구소 같은곳도 알아보세요. 예산 빵빵합니다. 공동연구 해봐서 압니다.
학생들은 인건비도 없이 일한다고 들었는데 듣기로는 한국보다 졸업요건이 까다로운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일본에서 박사하면 무슨 졸업하기 2,3년전부터 가고싶은 회사에 내정된다고들 하더라구요.. -2,3년은 들어본 적있지만 그건 특별한 케이스이면서 엄청 우수해야 하는겁니다. 목표로 삼으셔도 된다고 봅니다. 인건비는 대학에 따라 다릅니다. 일본은요 대학별로 다르고 연구과 별로 다릅니다. 연구실에따라 다른 한국과는 스타일이 다르죠. 케바케입니다. OIST가 가장 안정적으로 가장 많이 받는걸로 압니다. 그외에는 의학연구과-약학연구과가 지원이 좋습니다.
포닥하기가 어려우면 취업이라도 해야하나 고민 중인데 내정자가 있을 정도면 취업도 만만치않을 것 같은데...좀 구체적으로 생활상(?)을 설명해주실 분이 계실지요.. -포닥은 아직이지만 주변 선배들 기준으로 취업은 빵빵합니다. 하지만 교수님 인맥 영향 무시 못합니다.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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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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