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는 장학금 받고 다녀서 등록금 걱정은 안하지만 학자금 대출과 적금 든거 빼면 45만원 남음. 학교랑 집이랑 가까워서 왠만하면 걸어다니고 어쩌다 버스 타도 일주일 만원 내외임 식비는 하루에 만원정도 선으로 학식사먹는데 버스비랑 식비는 부모님이 내주심. 한달에 45만원 남은 돈에서 가끔 친구 만나고 군것질하는데 20만원 정도 씀. 남은 돈 25만원 정도 비상금으로 통장에 묵혀두니다. 엄마가 식비랑 버스비도 이제는 제 돈으로 해결하라시는데 솔직히 부담 엄청됩니다. 집안 형편 눈치보이는데 제돈으로 해결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지만 솔직히 저 역시 그렇게 지갑 사정이 좋지도 않는데 아직은 지원받고 싶습니다.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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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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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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