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졸업예정이고, 어찌해서 인서울에 랩실한군데 컨택하고, 통화 1회, 메일 10번 정도 주고 받았습니다. 지원학교는 중앙~시립대 라인입니다.
어찌어찌 원서쓰고, 원서 접수 마감일에 메일로 원서 썼냐고 물으시고, 2학기에 과제가 있어서 연구동의서 내야한다고 미리 작성해서 보내달라 하셔서 보내드렸습니다.
원서썻냐고 물어보시고, 동의서를 미리쓰라시는거 보니... 뭔가 느낌상 랩실에 받아주실거 같은데, 대면 면담 과정이 없이 성립할 수 있는건지 살짝 의문이 들어서 글써봅니다. 원래 다른 지거국에 메일 보냈다가 답장이 없어서, 시간이 촉박한 가운데 컨텍한거라 일사천리로 진행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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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4.04.30
비추입니다. 학위할 랩을 정하는 것이 본인에게도 매우 중요한 일이고, 대형 랩이 아니라면 학생 한 명 들어오는 것이 큰 일인데 서로 얼굴도 안보고 랩도 안보고 결정한다고요? 해외도 아니고 당일치기로 왔다갈 수도 있잖아요. 지원자가 별로 없는 곳이거나 적당히 아무나 와라 하는 곳일 수도 있습니다. 눈 가리고 입학하는 건데요..
2024.04.30
202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