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4학년 학부생 사수 때문에 대학원 고민있습니다.

2024.04.26

5

2354

.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5개

2024.04.26

넘 예민하신거 같긴 하다만
성격으로 1이어도 힘들듯

2나 3 ㄱㄱ
졸린 프랜시스 베이컨*

2024.04.26

사수가 부사수를 챙겨야 하나?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알려주는 걸 잘 알려줘야하며 잘못 알려줬다면 사수를 혼내야지 부사수를 혼내는 것도 이상합니다 물어는 봤나요? 이렇게 알려줬냐고
사람마다 대학원에 진학하는 이유도 다르고 태도도 다릅니다 이부분을 왈가왈부할 숭 없습니다
사수가 부족하면 본인이 알아서 공부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본인의 주제는 본인이 챙기는 거지 같이하는 주젠가요? 아니라면 본인이 챙겨야합니다 다만 기본적인 걸 잘 알려주는 게 맞습니다 교수님께 사수와 맞지 않는 거 같다라고 변경을 요청해보는 건 어떨까요? 불가하다면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게 좋겠습니다

2024.04.26

사수가 인간적으로 잘 대해주지 않거나, 해를 끼치거나, 음해를 하거나 등등 악의적인 의도로 인하여 본인이 해를 끼치는 일이 아니라면,
사수 때문에 마음이 안 좋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원래 본인이 알아서 해야 하는 겁니다.

사수가 부사수에게 잘 해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주위에서 사수가 부사수에게 잘해주는 것은 사수가 호의를 배푸는 것일 뿐, 부사수가 누려야 할 권리가 아닙니다.

사수도 사수 나름대로 고민 고충이 있고, 부사수에게 잘 해줄 시간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작성자가 가지는 사수의 평가는 본인의 고찰이 담긴 매우 사적인 평가입니다.

대학원을 간다는 기본 조건은 본인이 알아서 한다입니다.
다른 랩실을 가던 상황은 비슷 할 거라고 생각하고 다녀야 합니다.

사수 때문에 연구 주제를 바꿔야 한다는 것도 참 얼당토 않은 고민이네요.

본인이 알아서 하는 겁니다. 본인의 평판이 나빠진 것도 사수 탓을 하려 하는데, 본인이 못해서 그런 평가가 박히는 겁니다.

사수에 대한 감정적인 평가에서 독립하고 객관적인 자아성찰을 먼저 해보세요.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