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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E분야에 대하여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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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에 재료과학 학부를 졸업하고 건강이 안좋아져서 한학기 휴식하고 있습니다.
사실 바로 반도체 공장에 원한다고 되는것도 아니지만 취직하고 싶진 않았고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BME에 관심이 너무 크게 갑니다.
다만 BME를 석사로 해도 될지가 걱정입니다. 너무 방대해서 나중에 박사 진학하기가 어려울거 같아서요.. 그렇다고 석사 마치고 취업하기에도 반도체를 버리고온 메리트가별로 없을거 같아서요..선배님들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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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4.04.12

생명과가 아닌 화학 화공 재료에서 바이오로 가는 경우에 석사까지만 하고 회사 갈꺼면 매우 잘못된 선택입니다.
박사까지 해도 연봉 차이를 감안해야 하는데 본인이 재미있으면 그냥 연봉 좀 낮아져도 감수하고 하는 것이 바이오입니다.
석사 취직이면 재미없어도 반도체 해야죠.
다른 과에서 바이오가는 건 바이오가 재미있어서 박사까지 하고 계속 연구직으로 오래 연구하고 싶은 사람들이 하는 겁니다.
재료과 4년 다니고 바이오 2년 석사하면 심지어 바이오 회사에서 볼 때도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인력이 되겠지요.
연구적으로는 저 전공들 출신이 바이오 하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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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노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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